정오뉴스
최율미 앵커
최율미 앵커
서울 강남 은마아파트 재건축 확정
서울 강남 은마아파트 재건축 확정
입력
2010-03-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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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3-05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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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79년 지어져 서울 강남의 대표적인 재건축 대상으로 거론돼 왔지만, 집값 폭등 등을 이유로 막혀 왔던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의 재건축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서울 강남구는 오늘 안전진단 자문회의를 열고 "은마아파트는 31년이 지나 구조체와 설비 배관이 노후되었고 주차시설이 부족하고 소방활동에 장애가 있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며 재건축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은마아파트는 앞으로 용적률, 층수, 건폐율 등을 결정하는 정비계획을 세우는 대로 정비구역 지정, 조합설립 등의 절차를 거쳐 재건축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서울 강남구는 오늘 안전진단 자문회의를 열고 "은마아파트는 31년이 지나 구조체와 설비 배관이 노후되었고 주차시설이 부족하고 소방활동에 장애가 있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하다며 재건축이 필요하다고 결정했다" 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은마아파트는 앞으로 용적률, 층수, 건폐율 등을 결정하는 정비계획을 세우는 대로 정비구역 지정, 조합설립 등의 절차를 거쳐 재건축이 본격 추진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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