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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단체 "4대강 사업이 오히려 홍수 키워"

최율미 앵커 기사입력 2010-10-11 12:41 최종수정 2010-10-11 13:38
환경운동연합은 오늘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추진하는 4대강 사업이 오히려 각 하천의 홍수피해를 키웠다는 내용의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4대강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남한강의 유속을 분석한 결과 공사 이후 물의 흐름이 2배 이상 빨라졌다"며 "지난달 21일 경기도 여주 신진교가 붕괴된 것은 4대강 사업으로 인한 무리한 준설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최근 서울 광화문 일대와 강서구 등의 도시 홍수 피해 역시 한강 지천에서 발생한 것"이라며 "한강 본류 강바닥의 흙을 퍼내면 홍수가 예방된다는 정부의 주장은 잘못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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