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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라응찬 회장 "거취 고민 중"

전봉기 기자 기사입력 2010-10-11 12:41 최종수정 2010-10-11 13:32
◀ANC▶

금융실명제법 위반혐의로 중징계 통보를 받은 신한금융 라응찬 회장이, 거취에 대해 아직 고민중이라며 당장은 물러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보도에 전봉기 기자입니다.

◀VCR▶

신한금융의 라응찬회장이
지난 8일 귀국이후 처음으로
기자들 앞에 나섰습니다.

금융실명제법 위반혐의로
금융당국으로부터
중징계를 통보받은 라회장은
자신의 거취에 대해서
아직 고민 중이라고 말해
당장은 물러날 뜻이 없음을
밝혔습니다.

또 "내년 3월 주주총회 때까지는
임기를 공백없이 마무리하고 싶은게
개인적 희망이지만 금융당국이
어떤 조치를 할진 모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차명계좌를 통해 50억 비자금을
관리했다는 혐의에 대해선
차명계좌의 존재는 인정했지만
자신과의 관련성은 부인했습니다.

라회장은 차명계좌 개설에 대해
"옛날부터 해왔고 밑에 시켰던 게
관행적으로 계속 이어져 내려왔다"며
금융실명제법 이전에 해왔던 관행이
자신도 모르게 계속됐다고 해명했습니다.

노조 등이 주장하는
신상훈 신한금융사장, 이백순 행장과의
3인 동반퇴진에 대해선 "누군가는
사태를 수습해야 한다"며 반대했습니다.

MBC뉴스 전봉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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