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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강나림 기자

검찰, '청목회' 후원금 담당자 등 오늘 소환

검찰, '청목회' 후원금 담당자 등 오늘 소환
입력 2010-11-08 12:24 | 수정 2010-11-08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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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원경찰 입법로비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 북부지검은 '청목회' 후원금 관리를 담당했던 회계 담당자와 보좌관 등을 오늘 중으로 소환해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이 소환 통보를 한 곳은 한나라당 유정현 의원실 등 두 곳으로, 검찰은 회계 책임자 등을 상대로 후원금의 정확한 액수와 받은 시기 등을 확인할 방침입니다.

    검찰은 "소환에 불응할 경우 체포 영장이나 구인장을 발부받아 강제 구인하는 방법까지 검토 중"이라며, "국회의원 본인에 대한 소환은 G20 정상회의가 끝난 다음주부터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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