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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 경품 약속 안지키다 압류

배스킨라빈스, 경품 약속 안지키다 압류
입력 2010-02-17 18:49 | 수정 2010-02-17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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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스크림 판매점 베스킨라빈스 측이 경품 약속을 지키지 않다가 압류 조치를 당했습니다.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지난해 베스킨라빈스 홈페이지를 통해 일본 여행 경품에 당첨됐는데도 회사가 약속을 지키지 않는다"며 최수진 변호사가 낸 소송에서 "최씨에게 2박 3일 호텔 숙박료와 항공료를 지급하라"고 판결했습니다.

    그러나 배상금 지급이 이뤄지지 않자 최 변호사는 강제 집행을 신청했고, 법원은 지난 11일 베스킨라빈스 본사인 비알코리아 사무실에서 에어컨 4대를 압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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