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4
김주하 앵커
김주하 앵커
원로 배우 신영균 씨, 영화계에 500억 기부
원로 배우 신영균 씨, 영화계에 500억 기부
입력
2010-10-04 00:00
|
수정 2010-10-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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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고액의 세금을 내지 않고 재산을 숨겨서 추징을 피하는 지능적인 탈세범들이 늘고 있죠.
국세청이 이제부터는 이런 고액체납자들을 ...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원로배우 82살 신영규 씨가 한국영화의 발전을 돕기 위해 500억원 상당의 재산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신영균 씨측은 신 씨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 중구 초동의 명보극장과 국내 최대의 영화박물관인 제주 신영영화박물관을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씨가 기증하기로 한 재산은 배우가 기부하기로 한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인 500억원에 이르며 신 씨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기부한 재산을 운영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입니다.
국세청이 이제부터는 이런 고액체납자들을 ...
신고하기로 했습니다.
원로배우 82살 신영규 씨가 한국영화의 발전을 돕기 위해 500억원 상당의 재산을 기부하기로 했습니다.
신영균 씨측은 신 씨가 소유하고 있는 서울 중구 초동의 명보극장과 국내 최대의 영화박물관인 제주 신영영화박물관을 기증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신 씨가 기증하기로 한 재산은 배우가 기부하기로 한 금액으로는 역대 최대인 500억원에 이르며 신 씨는 오늘 기자회견을 열고 기부한 재산을 운영하는 방안 등에 대해서 설명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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