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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주하 앵커

경찰, 고양이 고문 사진 올린 네티즌 추적

경찰, 고양이 고문 사진 올린 네티즌 추적
입력 2010-12-10 00:00 | 수정 2010-12-11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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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기 고양이를 잔혹하게 고문하는 과정을 사진으로 담아 인터넷에 공개한 네티즌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동물사랑 실천협회의 고발장을 접수하고 고양이를 죽이겠다는 게시글과 피를 흘리고 있는 고양이 사진을 인터넷에 올린 네티즌의 IP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인터넷에 공개된 사진 속 고양이의 턱부분이 심하게 훼손됐고, 많은 양의 피를 흘리고 있었다며, 네티즌의 신원이 파악되면 소환해 동물 보호법 위반 여부를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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