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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송재우 기자

北 김정일·김정은, 희천 발전소 건설장 시찰

北 김정일·김정은, 희천 발전소 건설장 시찰
입력 2010-12-22 00:00 | 수정 2010-12-23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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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후계자인 김정은과 함께 희천 발전소를 건설하는 현장을 찾아 조속히 완공하도록 독려했다고 정보국이 전했습니다.

    청천강 상류에 짓고 있는 희천 발전소는 용량이 30만 킬로와트로 북한이 최근 20년 사이에 건설한 발전소 가운데 최대 규모입니다.

    김정일 위원장이 올 들어 올 들어 네번째 이곳을 찾은 이유는 남한이 애기봉 등탑에 불을 밝힌 것을 계기로, 남북 간 전력 사정에 큰 차이가 나는 데 따른 북한 주민들의 박탈감을 최소화하기 위한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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