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
차미연 앵커
차미연 앵커
재미교포 61살 정모씨 아이티서 실종
재미교포 61살 정모씨 아이티서 실종
입력
2010-01-15 10:58
|
수정 2010-01-15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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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로스앤젤레스에 거주하는 60대 교포 1명이 아이티에서 실종됐습니다.
미국 시민권자인 재미교포 61살 정모씨는 지난 10일 사업차 아이티를 방문했고 지진이 발생한 직후부터 연락이 두절됐다고 정씨의 가족들은 밝혔습니다.
가족들은 정씨가 지진 발생직전에 전화를 해 "사업관계로 해변으로 간다"고 말했고 그 몇시간 뒤 지진이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씨는 수산업관련 사업을 하기 위해 평소 친분이 있던 아이티 출신 흑인목사와 함께 갔고 현재 이 목사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국 시민권자인 재미교포 61살 정모씨는 지난 10일 사업차 아이티를 방문했고 지진이 발생한 직후부터 연락이 두절됐다고 정씨의 가족들은 밝혔습니다.
가족들은 정씨가 지진 발생직전에 전화를 해 "사업관계로 해변으로 간다"고 말했고 그 몇시간 뒤 지진이 났다고 설명했습니다.
정씨는 수산업관련 사업을 하기 위해 평소 친분이 있던 아이티 출신 흑인목사와 함께 갔고 현재 이 목사도 연락이 두절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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