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뉴스
차미연 앵커
차미연 앵커
육군 K1전차 포신 폭발‥뒤늦게 알려져
육군 K1전차 포신 폭발‥뒤늦게 알려져
입력
2010-09-06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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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9-06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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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의 주력 전차인 K-1 전차가 사격훈련 중 포탄이 제대로 발사되지 않고 포신 안에서 폭발하는 사고를 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지난달 6일 경기도 파주 무건리 사격장에서 사격훈련중이던 육군 26사단 소속 K1전차 한 대가 첫 발 사격에서 105mm 주포의 포신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차 주변에 병력이 배치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차의 포탄이 포신 내에서 폭발하는 사고는 이례적인 일이어서 군 당국이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육군에 따르면 지난달 6일 경기도 파주 무건리 사격장에서 사격훈련중이던 육군 26사단 소속 K1전차 한 대가 첫 발 사격에서 105mm 주포의 포신이 터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전차 주변에 병력이 배치되지 않아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전차의 포탄이 포신 내에서 폭발하는 사고는 이례적인 일이어서 군 당국이 정밀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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