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승환 기자
김승환 기자
6월에 영하‥이례적인 초여름 추위, 원인은?
6월에 영하‥이례적인 초여름 추위, 원인은?
입력
2010-06-01 21:45
|
수정 2010-06-01 22:01
재생목록
◀ANC▶
올해는 참 날씨가 이상합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기상관측 사상 처음으로 6월 기온이 영하를 기록했습니다.
황당한 초여름 추위, 김승환 기자가 원인을 취재했습니다.
◀VCR▶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1.7℃를 기록한 대관령.
기상대의 관측기에는
얼음이 얼었고 풀잎과
자동차 유리에는 새하얀 서리가
내렸습니다.
저온에 익숙한 현지 주민들도
당황스럽다고 말합니다.
◀INT▶김홍래 /강릉시 왕산면
"6월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황당할 따름입니다."
태백은 0.5℃,경북 봉화도 1.2℃까지
떨어졌고,
철원과 인제, 경남 마산과 제주 고산 등
전국 16개 기상 관측소의 6월 최저기온 기록이
깨졌습니다.
기상 관측사상 초유의 초여름 저온현상은
오호츠크해로부터 밀려온 냉기류가
근본원인입니다.
1.5km 상공. 영하 10도에 달하는
매우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 일대까지
완전히 뒤덮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겨울과 봄
시베리아를 휩쓴 한파로
오호츠크해의 얼음이 잘 녹지않고 있으며,
이때문에 올해는 북쪽의 냉기가
더 강해졌다고 말합니다.
◀INT▶정준석/기상청 기후예측과장
오호츠크해의 수온이 예년보다
더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더 발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강원 산간지방의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김승환입니다.
올해는 참 날씨가 이상합니다.
오늘 아침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져, 기상관측 사상 처음으로 6월 기온이 영하를 기록했습니다.
황당한 초여름 추위, 김승환 기자가 원인을 취재했습니다.
◀VCR▶
오늘 아침 최저기온이
-1.7℃를 기록한 대관령.
기상대의 관측기에는
얼음이 얼었고 풀잎과
자동차 유리에는 새하얀 서리가
내렸습니다.
저온에 익숙한 현지 주민들도
당황스럽다고 말합니다.
◀INT▶김홍래 /강릉시 왕산면
"6월에 이런 일이 생기다니,
황당할 따름입니다."
태백은 0.5℃,경북 봉화도 1.2℃까지
떨어졌고,
철원과 인제, 경남 마산과 제주 고산 등
전국 16개 기상 관측소의 6월 최저기온 기록이
깨졌습니다.
기상 관측사상 초유의 초여름 저온현상은
오호츠크해로부터 밀려온 냉기류가
근본원인입니다.
1.5km 상공. 영하 10도에 달하는
매우 차가운 공기가 한반도 일대까지
완전히 뒤덮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지난 겨울과 봄
시베리아를 휩쓴 한파로
오호츠크해의 얼음이 잘 녹지않고 있으며,
이때문에 올해는 북쪽의 냉기가
더 강해졌다고 말합니다.
◀INT▶정준석/기상청 기후예측과장
오호츠크해의 수온이 예년보다
더 낮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오호츠크해 고기압이 더 발달하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내일도 강원 산간지방의 수은주가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김승환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