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서혜연 기자
서혜연 기자
고속도로 정체 본격 시작‥자정까지 정체 예상
고속도로 정체 본격 시작‥자정까지 정체 예상
입력
2010-07-30 21:36
|
수정 2010-07-30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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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지금도 고속도로 정체가 심할 걸로 보이는데요.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혜연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 기 자 ▶
네, 지금 이 시간에도
피서지로 향하는 차량들이 꾸준히
고속도로로 밀려들고 있습니다.
◀VCR▶
올 여름 가장 많은 피서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을 앞두고,
이미 32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갔습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는
퇴근 차량과 피서 차량이 겹치면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고,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도 한때 52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동탄 나들목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덕평 나들목 부근입니다.
피서지로 향하는 강릉 방향 차량들이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밤 자정까지 40만 대 가까운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 나갈 것으로 보여,
피서지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이번 주말동안
전국적으로 8백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는 다음 주 화요일까지
피서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상황을 미리 확인한 뒤
출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울요금소에서 MBC뉴스 서혜연입니다.
지금도 고속도로 정체가 심할 걸로 보이는데요.
서울 요금소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서혜연 기자, 지금 상황 어떻습니까?
◀ 기 자 ▶
네, 지금 이 시간에도
피서지로 향하는 차량들이 꾸준히
고속도로로 밀려들고 있습니다.
◀VCR▶
올 여름 가장 많은 피서 차량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주말을 앞두고,
이미 32만대의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나갔습니다.
경부고속도로 하행선에는
퇴근 차량과 피서 차량이 겹치면서
극심한 정체가 이어졌고,
영동고속도로 강릉방향도 한때 52KM 구간에서
차량들이 길게 줄을 섰습니다.
폐쇄회로 화면 보시겠습니다.
먼저 경부고속도로 동탄 나들목 부근입니다.
부산 방향 차량들이 제 속도를 내지 못한 채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은 영동고속도로 덕평 나들목 부근입니다.
피서지로 향하는 강릉 방향 차량들이
더딘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밤 자정까지 40만 대 가까운 차량이
수도권을 빠져 나갈 것으로 보여,
피서지로 향하는 주요 고속도로의 정체는
계속 이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 도로공사는 이번 주말동안
전국적으로 8백만 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도로공사는 다음 주 화요일까지
피서가 절정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교통상황을 미리 확인한 뒤
출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서울요금소에서 MBC뉴스 서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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