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신은정 기자
연평도 대피 주민 인천항 도착‥연안부두 상황은?
연평도 대피 주민 인천항 도착‥연안부두 상황은?
입력
2010-11-24 21:11
|
수정 2010-11-24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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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연평도 포격 이후 섬을 떠나 대피하는 주민들이 속속 인천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항 상황은 어떤지 해경 부두 중계차 연결합니다.
신은정 기자, 피난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까?
◀VCR▶
1시간 반 전인 저녁 7시
연평도 주민 17명을 태운
해경함정311함이
이곳 해경부두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군경이 벌인 5번째
피난행렬인데요.
도착한 주민들은 현재
인천시내 한 찜질방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오늘 오후부터 꾸준히 이어졌던
피난행렬이 마무리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현재 연평도에 대기중인
500톤급 해경502함이 오늘 밤
늦게나 새벽에 추가로 주민을 싣고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 연평도와 백령도를 포함해
4개 항로에서 여객선 등 선박의
운항이 전면 금지됐 습니다.
또 북한과 가까운
강화 만도리어장과 덕적도 바깥
일부 해역에서도 어선운항이
금지되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 6시가 지나야
운항재개 여부가 파악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지역으로 가실 분들은
출발하시기 전 운항이 가능한지를
확인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인천 해경부두에서
MBC뉴스 신은정입니다.
연평도 포격 이후 섬을 떠나 대피하는 주민들이 속속 인천항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인천항 상황은 어떤지 해경 부두 중계차 연결합니다.
신은정 기자, 피난행렬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까?
◀VCR▶
1시간 반 전인 저녁 7시
연평도 주민 17명을 태운
해경함정311함이
이곳 해경부두에 도착했습니다.
오늘 군경이 벌인 5번째
피난행렬인데요.
도착한 주민들은 현재
인천시내 한 찜질방으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일단은 오늘 오후부터 꾸준히 이어졌던
피난행렬이 마무리되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하지만 현재 연평도에 대기중인
500톤급 해경502함이 오늘 밤
늦게나 새벽에 추가로 주민을 싣고 올
가능성도 있습니다.
오늘 연평도와 백령도를 포함해
4개 항로에서 여객선 등 선박의
운항이 전면 금지됐 습니다.
또 북한과 가까운
강화 만도리어장과 덕적도 바깥
일부 해역에서도 어선운항이
금지되고 있는데요.
내일 새벽 6시가 지나야
운항재개 여부가 파악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이 지역으로 가실 분들은
출발하시기 전 운항이 가능한지를
확인하셔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인천 해경부두에서
MBC뉴스 신은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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