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주훈 기자
이주훈 기자
반포대교 남단 '인공섬' 공사현장서 화재
반포대교 남단 '인공섬' 공사현장서 화재
입력
2010-12-12 2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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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12-12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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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서울 한강 반포대교 남단 근처 인공섬 플로팅 아일랜드 공사 현장에서 불이 나 발전기와 스티로폼 등 건축자재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와 유독가스가 하늘로 치솟으면서 인근 한강둔치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급히 대피했고 주변도로도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전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검은 연기와 유독가스가 하늘로 치솟으면서 인근 한강둔치에 나들이를 나온 시민들이 급히 대피했고 주변도로도 극심한 정체현상이 빚어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전기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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