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혜경 기상캐스터
정혜경 기상캐스터
[날씨] 이번 주 중반까지 포근‥24일부터 강추위
[날씨] 이번 주 중반까지 포근‥24일부터 강추위
입력
2010-12-19 20:43
|
수정 2010-12-1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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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ANC▶
정혜경 기상캐스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오나요?
◀ 정혜경 기상캐스터 ▶
다섯 날 뒤로 현재는 아직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금요일에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ANC▶
자세한 이번 주 날씨 전해 주시죠.
◀ 정혜경 기상캐스터 ▶
오늘 초봄 같은 하루였는데요.
이번 주도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크리스마스 이브인 금요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호남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에서는 눈이 쏟아지겠고 성탄절 아침에는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으니 추위에 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안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출근길에 안전운전하셔야겠고요.
선박이나 항공운항이 지연되거나 결항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낮에는 엷은 안개나 염무가 남아 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 중부지방 곳곳에서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 때문인데요.
내일은 이 기압골이 동쪽으로 물러나겠고 서쪽에 위치한 온화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중서부지방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1도, 춘천 영하 1도, 낮 기온은 서울 7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맑겠고 낮기온은 1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지방에서는 오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다가 차츰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에는 강원 영동지방에서 비나 눈이 오겠고 금요일은 서해안지방에서 눈이 오겠습니다.
또 금요일부터는 매우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ANC▶
정혜경 기상캐스터,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눈이 오나요?
◀ 정혜경 기상캐스터 ▶
다섯 날 뒤로 현재는 아직 유동적이기는 하지만 현재로서는 크리스마스 이브인 금요일에 서해안지방을 중심으로 눈이 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ANC▶
자세한 이번 주 날씨 전해 주시죠.
◀ 정혜경 기상캐스터 ▶
오늘 초봄 같은 하루였는데요.
이번 주도 평년보다 포근한 날씨가 한동안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크리스마스 이브인 금요일부터는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강추위가 찾아오겠는데요.
호남 서해안과 충남 서해안에서는 눈이 쏟아지겠고 성탄절 아침에는 서울의 수은주가 영하 10도까지 떨어지겠으니 추위에 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내일 아침에는 서안과 내륙지방을 중심으로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습니다.
출근길에 안전운전하셔야겠고요.
선박이나 항공운항이 지연되거나 결항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낮에는 엷은 안개나 염무가 남아 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지금 중부지방 곳곳에서 약하게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고 있습니다.
북쪽을 지나는 기압골의 영향 때문인데요.
내일은 이 기압골이 동쪽으로 물러나겠고 서쪽에 위치한 온화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중서부지방 대체로 맑겠지만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남아 있는 곳이 많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서울 1도, 춘천 영하 1도, 낮 기온은 서울 7도 등으로 오늘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습니다.
남부지방도 맑겠고 낮기온은 13도 안팎까지 오르면서 포근하겠습니다.
울릉도와 독도지방에서는 오전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물결은 동해 중부 먼 바다에서 조금 높게 일다가 차츰 낮아지겠습니다.
이번 주 수요일에는 강원 영동지방에서 비나 눈이 오겠고 금요일은 서해안지방에서 눈이 오겠습니다.
또 금요일부터는 매우 추워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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