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박상권 앵커
박상권 앵커
중학생 알몸 졸업식 뒤풀이 "선배가 강요"
중학생 알몸 졸업식 뒤풀이 "선배가 강요"
입력
2010-02-15 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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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0-02-15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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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들의 알몸 졸업식 뒤풀이를 수사 중인 경기 일산경찰서는 "피해학생들이 선배들에게 강요를 당했다는 진술을 함에 따라, 가해 학생들을 형사 처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 7명을 불러 조사한 결과, "'졸업식 뒷풀이에 꼭 참석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고,안 갈 경우 선배들에게 혼날 것이 두려워 참석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설 연휴가 끝나는대로 가해 학생 20명에게 출석을 통보해 조사한 뒤 처벌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피해 학생 7명을 불러 조사한 결과, "'졸업식 뒷풀이에 꼭 참석하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았고,안 갈 경우 선배들에게 혼날 것이 두려워 참석했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설 연휴가 끝나는대로 가해 학생 20명에게 출석을 통보해 조사한 뒤 처벌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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