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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김 현 기자

창원·마산·진해 통합시 이름 '창원시'로

창원·마산·진해 통합시 이름 '창원시'로
입력 2010-02-18 07:49 | 수정 2010-02-18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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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경남에서는 얼마 전 창원, 마산, 진해시가 통합이 됐죠.

    새로운 통합도시의 이름, 뭘로 할지가 어려운 문제였는데요.

    표결까지 간 끝에 창원시로 확정이 됐습니다.

    김현 기자입니다.

    ◀VCR▶

    정부의 행정구역 자율통합
    첫 대상 지역인 창원·마산·진해시의
    통합시 이름이 '창원시'로 확정됐습니다.

    행안부가 작년 8월
    행정통합 로드맵을 발표한 지
    꼭 6개월 만입니다.

    ◀INT▶ 장동화 창원시의원 / 통합준비위원장
    "작게는 우리 3시가 잘 사는 것이고
    크게는 글로벌 21세기 시대에
    경쟁력 있는 도시를 만들어서
    세계와 경쟁하는 것입니다."

    통합시 이름과 함께 임시 청사와
    새 청사 위치도 합의됐습니다.

    임시 청사는 현 창원시 청사를 쓰기로 했고,
    새 청사 건립 위치는 마산종합운동장과
    진해 옛 육군대학 터를 공동 1순위로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특히 마산과 진해시 출신
    통합준비위원들 간에 치열한 유치전이 벌어져
    비공개 표결까지 갔지만 현재의 도시 규모와
    미래 경쟁력, 균형발전 등이 종합 고려됐습니다

    ◀INT▶이상인 마산시의원 / 통합준비위원
    "아쉽지만 우리 통합시의 정신을 발휘해서
    3개 시가 상생하는 방법을 찾은 것 같습니다."

    ◀INT▶ 도인수 진해시의원 / 통합준비위원
    "우리 3개 시가 통합이 됨으로써
    더욱더 많은 고심을 가져야 되지 않나..."

    확정된 내용은 오늘 오전 행안부에 전달돼
    내일 국회 행안위 심의를 거쳐 이르면 25일쯤
    본회의에서 통과 여부가 가려질 예정입니다.

    건국 이래 최초의 행정구역 자율통합시로
    기록될 창원마산진해 통합 '창원시'는,
    지역 총생산액 22조 원으로,
    올 7월 출범과 동시에
    전국 7대 도시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MBC 뉴스 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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