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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재용 기자

[새로나온 음반] 세븐, '디지털 바운스' 발매 外

[새로나온 음반] 세븐, '디지털 바운스' 발매 外
입력 2010-08-04 07:52 | 수정 2010-08-05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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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팝가수 스팅의 노래를 클래식한 분위기로 편곡한 음반이 출시됐습니다.

    이번 월드컵 개최국인 남아공의 테너 시피보의 죽음을 추모하는 앨범도 나왔습니다.

    김재용 기자가 새로 나온 음반을 소개합니다.

    ◀VCR▶

    팝 스타 스팅이
    자신이 발표했던 팝 명곡들을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
    주한 퓨전 앨범 '심포니시티즈'를
    발매했습니다.

    클래식 편곡이지만
    록의 감성을 잘 살린
    '잉글리시맨 인 뉴욕' 등
    12곡이 실렸습니다.



    남아공 월드컵 개막식에서 축가
    '호프'를 부를 예정이었다가 개막 3주전
    갑작스럽게 숨진 테너 시피보 응체베의
    데뷔 앨범이자 유작 앨범입니다.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이
    가사 제작에 참여한 곡으로도 알려진
    '호프'는 월드컵을 통해
    남아공에 '희망'이 뿌리내리길
    바란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가수 세븐이 3년 만에 새 미니앨범
    '디지털 바운스'를 내놓았습니다.

    힙합과 알앤비를 넘나드는 매력적인 목소리와
    현란한 춤솜씨를 앞세워 정상급 댄스가수로
    자리매김한 세븐은 이번 앨범에서는
    일렉트로닉 팝 스타일로 변신을 꾀했습니다.



    재능있는 신예 싱어송 라이터로 알려진
    영국의 다이애나 비커스가
    데뷔 앨범을 내놓았습니다.

    이미 영국 차트 정상을 차지한 ‘원스’ 등
    비커스의 개성이 느껴지는 다양한 장르의
    곡들이 실려있습니다.

    MBC뉴스 김재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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