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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상권 앵커

美 남부·중서부 계속된 '폭염'으로 6명 사망

美 남부·중서부 계속된 '폭염'으로 6명 사망
입력 2010-08-05 06:35 | 수정 2010-08-05 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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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남부와 중서부지방에 지난 주말부터 폭염이 계속되면서 최소한 6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계속되고 있다고 CNN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미시시피주에서는 48살의 한 근로자가 도로 건설 현장서 폭염 속에 장시간 작업을 하다 숨졌고, 캔자스주에서도 더위로 2명이 숨지는 등 닷새 사이에 모두 6명이 숨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상전문가들은 미국 남부지방의 체감온도가 이미 42도를 넘어섰으며, 48도까지 올라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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