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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김소영 기자
돌아온 '30세 거장' 사라 장, 런던필하모닉 협연
돌아온 '30세 거장' 사라 장, 런던필하모닉 협연
입력
2010-09-14 07:58
|
수정 2010-09-1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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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사라 장.
이미 거장반열에 오른 그녀가 브람스 협주곡을 들고 우리곁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김소영 기자입니다.
◀VCR▶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가장 좋아하는 협주곡은 2개 입니다.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이번주에 갖는 귀국 무대에서
드디어 브람스 협주곡을
고국팬들에게 선보입니다.
첫 연주는 아니지만,
10년 가까이 공을 들여 왔습니다.
◀INT▶ 사라 장
"무대 나가서 독일곡이니까
콘트롤이 필요하고 40분동안 끌고갈
스테미너 필요하고..
그 긴 곡을 연주하는데 8살은 무리였겠지요."
같이 호흡을 맞추는
런던필하모닉은 협연을 많이 해
사라 장이 편하게 여기는
오케스트라입니다.
다소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악단 분위기가
톡톡 튀고 발랄한 사라 장의 음색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입니다.
◀INT▶ 사라 장
"런던필 오케스트라는
무대에서 저를 편하게 해줘요.
색깔도 다양하고..
굉장한 오케스트라거든요."
올해로 서른살,
하지만 무대 경력은 무려
20년에 이르는 베테랑 연주자.
이름 앞에 붙는 거장이란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연주가 쌓여 있어
연애와 결혼은 시간을 두고
생각하고 싶다는 대답에서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는
야물찬 모습이 엿보입니다.
MBC뉴스 김소영입니다.
한국 출신의 세계적인 아티스트 사라 장.
이미 거장반열에 오른 그녀가 브람스 협주곡을 들고 우리곁을 다시 찾아왔습니다.
김소영 기자입니다.
◀VCR▶
바이올리니스트 사라 장이
가장 좋아하는 협주곡은 2개 입니다.
쇼스타코비치 바이올린 협주곡 1번과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이번주에 갖는 귀국 무대에서
드디어 브람스 협주곡을
고국팬들에게 선보입니다.
첫 연주는 아니지만,
10년 가까이 공을 들여 왔습니다.
◀INT▶ 사라 장
"무대 나가서 독일곡이니까
콘트롤이 필요하고 40분동안 끌고갈
스테미너 필요하고..
그 긴 곡을 연주하는데 8살은 무리였겠지요."
같이 호흡을 맞추는
런던필하모닉은 협연을 많이 해
사라 장이 편하게 여기는
오케스트라입니다.
다소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악단 분위기가
톡톡 튀고 발랄한 사라 장의 음색과
잘 어울린다는 평가입니다.
◀INT▶ 사라 장
"런던필 오케스트라는
무대에서 저를 편하게 해줘요.
색깔도 다양하고..
굉장한 오케스트라거든요."
올해로 서른살,
하지만 무대 경력은 무려
20년에 이르는 베테랑 연주자.
이름 앞에 붙는 거장이란 수식어가
전혀 어색하지 않습니다.
하고 싶은 연주가 쌓여 있어
연애와 결혼은 시간을 두고
생각하고 싶다는 대답에서
두 마리 토끼를 쫓고 있는
야물찬 모습이 엿보입니다.
MBC뉴스 김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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