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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박상권, 손정은

약 7미터 길이의 레고 항공모함 外

약 7미터 길이의 레고 항공모함 外
입력 2010-10-14 08:03 | 수정 2010-10-1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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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인터넷에서 눈길을 끈 소식들 만나볼까요.

    ◀ANC▶

    와글와글 인터넷 함께 보시죠.

    ◀VCR▶

    어른 네 명이 누울 수 있는
    약 7미터 길이의
    초대형 레고 항공모함입니다.

    미국 항공모함인 USS 인트레피드를
    정밀하게 재현한 건데요.
    영상을 보면 갑판에는 갖가지 전투기와
    항공모함을 호위하는 구축함 등의
    군함도 보이네요.

    레고 마니아에 의해 만들어진
    이 작품은 최근 전시회를 통해
    공개된 후 인터넷을 통해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요.

    집념이 느껴지네요.

    ================================

    미국의 상징인 자유의 여신상에 번개가
    내리쳤다고 합니다.
    뉴욕에서 활동중인 제이 파인이
    맨해튼 배터리 파크 시티에서
    폭풍우가 치는 지난 9월 저녁에
    찍은 사진인데요.

    무척 선명한 이 사진은 두 시간여의
    기다림 끝에 탄생한 것이라고 하네요.

    한편, 이 사진작가는 장엄한 순간을 찍기 위해
    무려 40년 동안 노력해왔다고 하는데요.

    레고의 항공모함을 만든 남성 못지않은
    열정과 집념을 가진 분이시군요!

    ================================

    도도한 자세로 무대 위를 걷는 팔등신 모델들.

    그런데 워킹 도중 한 모델이
    다른 모델과 어깨가 부딪혀
    싸움이 벌어집니다.

    예전부터 사이가 안 좋았던걸까요.
    살짝 부딪힌 거 같은 데 살벌하게 싸우기
    시작합니다.

    모델 두 명은 머리채를 잡고 다투다
    잠시 후엔 아예 무대에 드러누워 격하게
    싸우며 난장판을 만들어버립니다.

    영상을 본 네티즌은
    미녀 모델들도 싸우느냐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된 환자들을
    위해 개발된 옷 로봇입니다.

    영상 속의 여성은 20년 전 스키 사고로
    걸을 수 없게 된 아만다 복스텔 인대요.

    이레그스라는 옷 로봇을 입고
    처음으로 무릎을 구부리며
    땅을 짚고 걷는 모습입니다.

    아직 완벽하진 않지만 몇 가지 사항을
    보완한 후 실용화된다고 하네요.

    걸으면서 무척 좋아하는 모습이 보이죠.

    놀라운 신기술이 어서 실용화돼서
    하반신을 쓰지 못하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하네요.

    지금까지 와글와글 인터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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