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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공윤선 기자

광저우 아시안게임 결전의 날 D-10

광저우 아시안게임 결전의 날 D-10
입력 2010-11-02 06:32 | 수정 2010-11-0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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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광저우아시안게임 개막이 이제 열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4회 연속 종합 2위 달성을 목표로 결전의 날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VCR▶

    45개국에서
    무려 만 명이 넘는 선수가
    참여하는
    아시아 최대스포츠 축제,
    아시안 게임.

    열흘 뒤
    화려한 막을 올리는
    제16회 광저우 아시안 게임은
    42개 종목에
    476개의 금메달이 걸려 있어
    역대 최대 규모를 자랑합니다.

    우리 대표팀 역시
    41개 종목에 천명이
    넘는 선수가 참여해
    4회 연속 종합 2위
    지키기에 나섭니다.

    전통의 메달밭인
    양궁과 태권도, 레슬링에

    국민적 관심을 받고 있는
    야구와 축구 등
    구기 종목에서도 정상등극을
    노립니다.

    지난 2006년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3관왕에 올랐던
    '마린보이' 박태환부터

    아시안게임 금메달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하겠다는 장미란까지,

    슈퍼스타들의
    선전도 커다란
    관심사입니다.

    이 밖에
    리듬체조와 펜싱, 사격선수들도
    금메달 획득을
    다짐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대회가
    마지막이 될지 모르는
    당구 국가대표팀은
    반드시 금메달을 목에
    걸겠단 각오로 특별훈련까지
    하고 있습니다.

    ◀SYN▶ 차유람/당구 국가대표
    "기술적인 부분보다는 심리적인 부분이나
    감각을 찾는 데 집중하고 있어요."

    금빛 사냥'에 나설
    우리 대표팀은
    오는 9일 결전의 땅
    중국 광저우에 입성합니다.

    MBC뉴스 공윤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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