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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기자이미지 노경진 기자

반짝 추위‥어제보다 '기온 뚝'

반짝 추위‥어제보다 '기온 뚝'
입력 2010-11-02 06:32 | 수정 2010-11-02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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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오늘 아침에 갑작스럽게 반짝추위가 찾아왔습니다.

    출근길에 옷차림 든든히 하셔야겠습니다.

    ◀ANC▶

    낮에도 찬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계속 춥게 느껴질 텐데요.

    추위는 내일 낮부터 풀린다고 합니다.

    노경진 기자가 전합니다.

    ◀VCR▶

    오늘 서울의
    아침 기온은 3.8도,
    철원은 영하 0.4도까지
    떨어져 어제보다
    2~3도가량 낮습니다.

    찬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중부내륙지방의 경우
    체감온도는 영하로
    느껴질 정도입니다.

    낮에도 추운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어젯밤부터 확장한
    북서쪽의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오늘 낮 기온은
    어제보다 3~8도가량
    큰 폭으로 떨어져
    서울 11도, 대전 12도에
    머무르겠습니다.

    내일도 오늘보다
    2~3도 기온이 내려가
    서울의 아침 기온이 0도
    대전이 영하 1도까지
    떨어지는 등
    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INT▶ 하창환 기상청 통보관
    "내일 아침 기온도 오늘보다 2~3℃ 낮아
    내륙과 산간지방에서는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찾아온 반짝 추위가
    내일 낮부턴 풀리겠지만
    대기가 매우 건조하니,
    산불 예방 등에
    각별히 신경써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노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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