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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고현승 기자

대우차 역사속으로‥'쉐보레'로 브랜드명 변경

대우차 역사속으로‥'쉐보레'로 브랜드명 변경
입력 2011-01-20 18:58 | 수정 2011-01-20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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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GM 대우가 앞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차량의 브랜드를 쉐보레로 바꾸기로 했습니다.

    국산 브랜드였던 대우자동차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됐습니다.

    고현승 기자입니다.

    ◀VCR▶

    GM대우는 오늘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자사 차량의 브랜드를
    '쉐보레'로 바꾸고
    회사명도 '한국지엠주식회사'로
    교체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에 새롭게 출시되는
    모든 신차와
    기존 차량의 연식변경 모델 등이
    모두 쉐보레 브랜드로 출시되며,
    대우 브랜드는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됩니다.

    GM대우는 다음달쯤
    다목적차량 '올란도' 신차에 이어
    스포츠형 쿠페인 '카마로',
    2분기에 '라세티 프리미어 해치백' 모델을
    출시하고, 하반기에는
    중형 세단인 토스카 후속 모델과
    스포츠카 '콜벳'을 잇따라
    쉐보레 브랜드로 출시할 예정입니다.

    또 현재 GM대우 브랜드로 팔리고 있는
    '마티즈'와 '라세티'는 향후 연식변경
    모델부터 쉐보레 브랜드로 판매됩니다.

    마이크 아카몬 사장은
    "국내시장 입지 강화와 내수시장 공략을 위해
    쉐보레 브랜드를 도입했으며,
    이는 한국이 글로벌 GM의
    전략적 요충지로 인정받고 있다는 의미"라고
    설명했습니다.

    GM의 세계적인 브랜드인 쉐보레가
    국내에 전면 출시됨에 따라
    현대차와 기아차가 주도하고 있는
    국내 자동차 시장의 판도에도
    적지않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MBC뉴스 고현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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