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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간질성 폐렴 5년 동안 24명"‥사망률 높아

"급성간질성 폐렴 5년 동안 24명"‥사망률 높아
입력 2011-05-16 18:50 | 수정 2011-05-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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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최근 8명의 환자에게 한꺼번에 발생했던 급성간질성폐렴 환자가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모두 24명이 보고되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망률은 40%가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나윤숙 의학전문기자입니다.

    ◀VCR▶

    대한결핵 및 호흡기학회지에
    2003년부터 2007년까지 보고된
    원인불명의 '특발성 간질성 폐렴' 환자는
    2천여 명으로,
    이 중 470명 정도가 사망했습니다.

    원인불명의 '특발성 간질성 폐렴'은
    폐의 간질조직에
    문제가 발생하는 질환으로,
    만성적으로 폐가 딱딱해지는 섬유화가
    진행되는 '특발성 폐 섬유화증'이 77%로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습니다.

    최근 몇 달 사이에
    산모들을 중심으로 나타난
    '급성간질성 폐렴'은
    '특발성 간질성 폐렴'의 한 종류로
    1-2개월 내 급격히 진행되는데,
    지난 5년간
    전체 '특발성 간질성 폐렴' 환자의
    1% 정도인 24명의 환자에서 나타났으며,
    사망률이 42%로 가장 높았습니다.

    '특발성 간질성 폐렴' 환자는
    11세부터 94세까지
    거의 모든 연령층에 있었으며,
    남성이 여성에 비해 2배가량 많았습니다.

    연구팀은 자료를 바탕으로
    급성 간질성 폐렴 환자의
    3년 생존율을 57%로 추정하면서,
    "사망률이 높은 만큼
    원인이나 치료법 연구가 좀 더
    활발히 이루어져야 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MBC뉴스 나윤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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