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이브닝뉴스
기자이미지 조의명 기자

인천, 경기도 '물폭탄'‥침수 피해 속출

인천, 경기도 '물폭탄'‥침수 피해 속출
입력 2011-06-29 18:52 | 수정 2011-06-29 19:03
재생목록
    ◀ANC▶

    새벽부터 집중호우가 쏟아진 경기 인천지역에도 곳곳에서 침수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인천 연안부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조의명 기자, 전해 주시죠.

    ◀ 기 자 ▶

    비는 그쳤지만 여전히 짙은 먹구름이
    하늘을 뒤덮고 있습니다.

    오늘 밤부터 다시 천둥 번개를 동반한
    폭우가 다시 시작될 전망입니다.

    ◀VCR▶

    서울과 인천, 경기 북부의 빗줄기는
    다소 수그러들었지만

    경기 남부 지역을 중심으로
    지금도 곳곳에서 국지성 집중 호우가
    쏟아지고 있고,

    내일까지 총 강수량이 300밀리미터를
    넘는 곳도 많겠습니다.

    현재 경기도 가평에 230밀리미터 가까운
    물폭탄이 쏟아진 걸 비롯해,
    인천 송도엔 169밀리미터, 경기도 남양주엔
    200밀리미터가 넘는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인천지역에서만
    주택과 상가 등 40여 동이 침수되고
    도로가 물에 잠겨 차량 운행이 통제되는 등
    모두 82건의 피해가 발생했고

    경기도 광주에서도 낡은 옹벽이 무너져
    주민들이 대피하는 등
    곳곳에서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강수량의 지역편차가 크고
    비가 좀처럼 그치지 않아
    복구작업에도 어려움을 겪었는데요.

    다행히 지금은
    대부분 정상화된 상태입니다.

    인천시 방제당국은
    며칠 전 태풍 메아리 때의 두 배인
    1600명의 인력과 양수기 등
    장비를 총동원해 피해를 줄이는 데
    주력했습니다.

    지금까지 인천 연안부두에서
    MBC뉴스 조의명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