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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청, 라면 나트륨 함량 최대 15% 줄이기로
식약청, 라면 나트륨 함량 최대 15% 줄이기로
입력
2011-08-11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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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8-11 1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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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주요 나트륨 섭취원 가운데 하나인 라면 속의 나트륨 함량이 줄어들 전망입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개 식품 업체들이 올해 안에 라면 속 나트륨을 4∼15%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라면의 나트륨 함량은 한 봉지에 세계보건기구의 1일 섭취 권고량인 2천mg의 90에서 130%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7개 식품 업체들이 올해 안에 라면 속 나트륨을 4∼15% 낮추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라면의 나트륨 함량은 한 봉지에 세계보건기구의 1일 섭취 권고량인 2천mg의 90에서 130% 수준에 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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