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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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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 연루 혐의 '대도' 조세형 구속
강도 연루 혐의 '대도' 조세형 구속
입력
2011-09-14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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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09-1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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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경찰서는 2년 전 금은방 주인 가족을 흉기로 위협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체포했던 '대도' 조세형 씨를 구속했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09년 4월, 공범 2명과 함께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53살 유 모 씨의 집에 흉기를 침입해 유씨 가족을 위협하며 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의 범행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지난 9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는 조 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조 씨는 지난 2009년 4월, 공범 2명과 함께 경기도 부천시에 있는 53살 유 모 씨의 집에 흉기를 침입해 유씨 가족을 위협하며 30만 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조 씨의 범행사실을 확인한 경찰은 지난 9일, 형기를 마치고 출소하는 조 씨를 현장에서 체포해 조사를 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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