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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우 기자
전영우 기자
"한국·인도 인터넷 감시 강화‥논란 야기"
"한국·인도 인터넷 감시 강화‥논란 야기"
입력
2011-12-07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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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2011-12-07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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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인도가 인터넷과 소셜네트워크에 대한 감시와 감독을 강화하면서 '표현의 자유' 침해 논란이 일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보도했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인터넷에서 종교계나 사회 집단을 모욕하는 게시물을 방지하기 위한 틀을 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방송통신위원회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즉 SNS 게시글을 관리·감독하는 팀을 신설할 방침이지만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보장하는 헌법적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을 전했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에 따르면 인도 정부는 인터넷에서 종교계나 사회 집단을 모욕하는 게시물을 방지하기 위한 틀을 짜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방송통신위원회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즉 SNS 게시글을 관리·감독하는 팀을 신설할 방침이지만 "자유로운 의사 표현을 보장하는 헌법적 권리를 침해할 우려가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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