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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옥 기자
이세옥 기자
한나라당 '혁신파', "대통령 사과 요구" 서한
한나라당 '혁신파', \"대통령 사과 요구\" 서한
입력
2011-11-04 00:00
|
수정 2011-11-05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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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나라당 내 이른바 소장혁신파 의원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국정기조 전환 등 강도 높은 여권쇄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청와대에 대해서는 오만과 불통의 정부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세옥 기자입니다.
◀VCR▶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과하라",
정태근 의원 등 이른바 한나라당 내 혁신파 의원들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5장짜리 편지의 첫 구절입니다.
이들은 "측근 비리가 잇따르는 데 대통령은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고 하고, 말로는 공정사회 구현을 외치면서 임기 내내 낙하산 인사를 반복했다"며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이어서 웃자고 한 풍자에 법의 잣대를 들이대는가 하면 비판적 방송인이 퇴출되고 민간인을 사찰한 것 모두,
권위주의 시대로의 회귀라고 오해받을 이명박 정부의 실정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홍준표 대표 등 당 지도부에 대해선, 서울시장 보선 패배 직후 이긴 것도 진 것도 아니라고 해 오만함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또 국정쇄신에 대한 약속을 받아내지 못한다면 행동에 나설 거라며, 지도부 퇴진운동에 나설 수도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혁신파 의원들은 이번 주말까지 동료 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다음 주 초 청와대와 당 지도부에 편지를 전달하기로 해, 향후 여권에 몰고 올 파장이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세옥입니다.
한나라당 내 이른바 소장혁신파 의원들이 이명박 대통령의 사과와 국정기조 전환 등 강도 높은 여권쇄신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특히 청와대에 대해서는 오만과 불통의 정부라는 표현까지 써가며 강도 높게 비판했습니다.
이세옥 기자입니다.
◀VCR▶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과하라",
정태근 의원 등 이른바 한나라당 내 혁신파 의원들이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내는 5장짜리 편지의 첫 구절입니다.
이들은 "측근 비리가 잇따르는 데 대통령은 도덕적으로 완벽한 정권이라고 하고, 말로는 공정사회 구현을 외치면서 임기 내내 낙하산 인사를 반복했다"며 대통령을 직접 겨냥해 사과와 재발방지를 요구했습니다.
이어서 웃자고 한 풍자에 법의 잣대를 들이대는가 하면 비판적 방송인이 퇴출되고 민간인을 사찰한 것 모두,
권위주의 시대로의 회귀라고 오해받을 이명박 정부의 실정이라고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홍준표 대표 등 당 지도부에 대해선, 서울시장 보선 패배 직후 이긴 것도 진 것도 아니라고 해 오만함을 다시 한번 드러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또 국정쇄신에 대한 약속을 받아내지 못한다면 행동에 나설 거라며, 지도부 퇴진운동에 나설 수도 있음을 내비쳤습니다.
혁신파 의원들은 이번 주말까지 동료 의원들의 서명을 받아 다음 주 초 청와대와 당 지도부에 편지를 전달하기로 해, 향후 여권에 몰고 올 파장이 주목됩니다.
MBC뉴스 이세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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