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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홍기백 특파원

삼호 선장, 5시간 대수술‥"추가 수술 필요"

삼호 선장, 5시간 대수술‥"추가 수술 필요"
입력 2011-01-22 21:08 | 수정 2011-01-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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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인질구출 작전의 성공으로 이틀째 온 국민이 감동하고 있습니다.

    ◀ANC▶

    부상한 주얼리호 선장 석해균 씨 상태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오만 현지에서 홍기백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VCR▶

    오만의 남부 항구도시 살랄라에 있는
    술탄 카부스 병원입니다.

    해적이 쏜 총에
    복부 관통상을 입은 석해균 선장은
    어제 헬기를 타고
    이 병원으로 긴급 후송돼
    5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습니다.

    ◀SYN▶ 살렘 마사니/주치의
    "어제 왔을 때는
    상태가 매우 안 좋았습니다.
    복부에 복합적인 총상을
    입은 상태였습니다."

    석 선장은 아직 의식을 되찾지 못한 채
    중환자실에서 인공호흡기에 의존해
    회복을 기다리고 있지만
    생명엔 지장이 없다는 게
    의료진의 설명입니다.

    하지만 당초 알려진 것보다는
    상태가 중한 편이고
    석 선장의 의식이 돌아오면
    추가 수술이 필요하다는 게
    의료진의 설명입니다.

    석씨가 복부 관통은 물론
    양쪽 다리와 왼쪽 팔까지 골절된 상태라
    회복 속도에 맞춰 정형외과 수술을
    진행해야 한다는 겁니다.

    ◀SYN▶ 살렘 마사니/주치의
    "추가 수술을 한국으로 후송해서
    해야할지도 모릅니다.
    시간은 2주 정도 걸릴 수 있습니다."

    석 씨가 입원중인 병실에는
    취재진의 접근이 철저히 통제된 상태로
    서울에서 급파된 외교부 신속대응팀만
    접촉이 가능한 상태입니다.

    삼호 주얼리호가 나흘 뒤
    이곳 무스카트 항에 도착하면
    선원들은 곧바로 귀국길에 들어갑니다.

    석 선장의 상태로 볼 때
    함께 귀국길에 오르긴
    불가능해 보입니다.

    오만 무스카트에서
    MBC뉴스 홍기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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