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승환 기자
김승환 기자
"수압 낮추고 물 따뜻하게"‥올바른 비데 사용법
"수압 낮추고 물 따뜻하게"‥올바른 비데 사용법
입력
2011-01-28 21:57
|
수정 2011-01-28 23:01
재생목록
◀ANC▶
화장실에서 비데 많이들 사용하시죠?
보통은 그냥 설정되어 있는 대로 버튼을 누르지 따로 조작해서 쓰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비데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 독이 될수도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비데 사용법을 김승환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VCR▶
대도시 가정에서
비데는 이제 필수품이 됐습니다.
대부분 강, 중, 약으로
수압을 조절할 수 있는데 많은 이들이
가장 센 물줄기가 좋다고 말합니다.
◀INT▶ 오채욱/비데 사용자
"강하지 않으면 왠지 사용후에도
세정이 안된 것 같고 꺼림칙해 가지고.."
강한 압력으로
항문 안으로 물을 집어넣어,
배변을 유도하는
쾌변비데는 수압이 특히 강력합니다.
비데의 수압이 얼마나 강한지
시험해 봤습니다.
약한 수압은 진흙 표면에
조그만 흠을 내는 데 그쳤지만
수압을 가장 강한 강도로 올리자
2-3초 만에 1cm 두께 진흙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습니다.
◀INT▶ 박성렬/연구원
"아주 작은 면적에
(수압이)집중되기 때문에
인체가 느끼는 압력은
굉장히 크다고 볼 수 있죠."
서울대 연구진이
성인남녀 20여명을 조사한 결과,
물줄기가 너무 강하거나 차가우면
항문 근육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박규주 교수/서울대의대 외과
"나이가 많이 든 다음에
괄약근 손상에 의한
변실금(대변이 밖으로 새는 증상)같은
증상이 장기적으로 유발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연구진이 확인한 최적의 비데 사용법은
약하거나 중간정도 수압에
38 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하는 겁니다.
그러면 항문의 긴장도가
20% 가까이 줄어들고
혈액 순환이 좋아져
좌욕을 하는것 같은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승환입니다.
화장실에서 비데 많이들 사용하시죠?
보통은 그냥 설정되어 있는 대로 버튼을 누르지 따로 조작해서 쓰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비데를 어떻게 쓰냐에 따라 독이 될수도 약이 될수도 있습니다.
건강한 비데 사용법을 김승환 기자가 알려드립니다.
◀VCR▶
대도시 가정에서
비데는 이제 필수품이 됐습니다.
대부분 강, 중, 약으로
수압을 조절할 수 있는데 많은 이들이
가장 센 물줄기가 좋다고 말합니다.
◀INT▶ 오채욱/비데 사용자
"강하지 않으면 왠지 사용후에도
세정이 안된 것 같고 꺼림칙해 가지고.."
강한 압력으로
항문 안으로 물을 집어넣어,
배변을 유도하는
쾌변비데는 수압이 특히 강력합니다.
비데의 수압이 얼마나 강한지
시험해 봤습니다.
약한 수압은 진흙 표면에
조그만 흠을 내는 데 그쳤지만
수압을 가장 강한 강도로 올리자
2-3초 만에 1cm 두께 진흙에
커다란 구멍이 뚫렸습니다.
◀INT▶ 박성렬/연구원
"아주 작은 면적에
(수압이)집중되기 때문에
인체가 느끼는 압력은
굉장히 크다고 볼 수 있죠."
서울대 연구진이
성인남녀 20여명을 조사한 결과,
물줄기가 너무 강하거나 차가우면
항문 근육도 수축시켜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INT▶ 박규주 교수/서울대의대 외과
"나이가 많이 든 다음에
괄약근 손상에 의한
변실금(대변이 밖으로 새는 증상)같은
증상이 장기적으로 유발되지 않을까 하는
우려도 있습니다."
연구진이 확인한 최적의 비데 사용법은
약하거나 중간정도 수압에
38 도 정도의 따뜻한 물로 하는 겁니다.
그러면 항문의 긴장도가
20% 가까이 줄어들고
혈액 순환이 좋아져
좌욕을 하는것 같은 효과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승환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