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강나림 기자
[스포츠 종합] '쌍끌이' 활약 전자랜드 LG 꺾어 外
[스포츠 종합] '쌍끌이' 활약 전자랜드 LG 꺾어 外
입력
2011-02-13 20:51
|
수정 2011-02-13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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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오늘 프로농구에선 올 시즌 가장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전자랜드는 서장훈과 문태종의 쌍끌이 활약에 힘입어 LG를 꺾었습니다.
국내스포츠 소식, 강나림 기자입니다.
◀VCR▶
올 시즌 최다 관중
8천6백여 명이 농구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4강 직행을 노리는 전자랜드와
6강 진출을 위해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LG는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벌였습니다.
특히 이틀 전 경기에서 KBL 사상
최소 득점의 수모를 겪은 전자랜드는
초반부터 분풀이 하듯 맹공에
나섰습니다.
반면 LG는
플레이의 핵 문태영이 1쿼터에서
상대와의 신경전 끝에 두 번의
테크니컬 파울로 퇴장당하면서
분위기가 흐트러졌습니다.
결국 전자랜드는 서장훈과 문태종이
쌍끌이 활약으로 45득점을 합작하며,
LG를 88대82로 물리쳤습니다.
이번 승리로 전자랜드는
3위 KCC 와의 승차를
한경기 반으로 벌리며
4강 직행에 한발자국 더 다가섰습니다.
============================
원주에선 동부가 선두 KT를 꺾었고,
울산에선 오리온스가 모비스를 물리치고
꼴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
프로배구에선 현대캐피탈이
숙적 삼성화재를 상대로 3연패 끝에
귀중한 1승을 올리며 삼성화재 징크스를
탈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토종 거포 문성민은 시즌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31점을 득점해
용병급 거포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MBC뉴스 강나림입니다.
오늘 프로농구에선 올 시즌 가장 많은 관중이 경기장을 찾았습니다.
전자랜드는 서장훈과 문태종의 쌍끌이 활약에 힘입어 LG를 꺾었습니다.
국내스포츠 소식, 강나림 기자입니다.
◀VCR▶
올 시즌 최다 관중
8천6백여 명이 농구장을
가득 채운 가운데
4강 직행을 노리는 전자랜드와
6강 진출을 위해선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LG는
한 치의 양보 없는 대결을 벌였습니다.
특히 이틀 전 경기에서 KBL 사상
최소 득점의 수모를 겪은 전자랜드는
초반부터 분풀이 하듯 맹공에
나섰습니다.
반면 LG는
플레이의 핵 문태영이 1쿼터에서
상대와의 신경전 끝에 두 번의
테크니컬 파울로 퇴장당하면서
분위기가 흐트러졌습니다.
결국 전자랜드는 서장훈과 문태종이
쌍끌이 활약으로 45득점을 합작하며,
LG를 88대82로 물리쳤습니다.
이번 승리로 전자랜드는
3위 KCC 와의 승차를
한경기 반으로 벌리며
4강 직행에 한발자국 더 다가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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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에선 동부가 선두 KT를 꺾었고,
울산에선 오리온스가 모비스를 물리치고
꼴찌 탈출의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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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에선 현대캐피탈이
숙적 삼성화재를 상대로 3연패 끝에
귀중한 1승을 올리며 삼성화재 징크스를
탈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토종 거포 문성민은 시즌 첫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31점을 득점해
용병급 거포의 면모를 과시했습니다.
MBC뉴스 강나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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