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뉴스데스크
기자이미지 정혜경 기상캐스터

[날씨] 햇살 따뜻, 바람 서늘‥낮기온 더 올라

[날씨] 햇살 따뜻, 바람 서늘‥낮기온 더 올라
입력 2011-03-26 20:59 | 수정 2011-03-26 21:01
재생목록
    햇살은 따스하고 바람은 차가운 주말입니다.

    내일도 그렇겠는데요.

    내일 낮기온은 서울 11도, 광주와 대구 13도 등으로 오늘보다 1도에서 4도 가량 더 오르겠습니다.

    야외활동에는 큰 불편이 없겠지만 오후부터는 봄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으니 바람막이 겉옷을 준비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또 아침에는 서해안과 내력지방에서 안개를 조심하셔야겠습니다.

    늦은 오후에는 경기 북동과 영서 북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조금 올 것으로 보여서 이 점 참고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오늘도 우리나라 방사성량률은 시간당 서울 90나노시버트 수준 등으로 평소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내일도 북서풍이 불어서 우리나라에는 방사능 영향이 없겠습니다.

    지금 전국이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고 경상도와 전남 일부 지방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내일은 북한 지방으로 기압골이 지나면서 중북부지방에 약하게 영향을 주겠습니다.

    내일 서울과 중서부지방 차츰 구름이 끼겠고 중북부지방은 늦은 오후에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낮기온은 서울 11도, 청주 12도가 예상됩니다.

    남부지방도 차츰 구름이 끼겠습니다.

    낮기온은 10도를 조금 웃돌겠습니다.

    영동과 울릉도, 독도지방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겠고요.

    물결은 모든 바다에서 잔잔하게 일겠습니다.

    다음 주는 월요일에 비나 눈이 조금 오겠습니다.

    수요일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면서 포근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날씨였습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인기 키워드

        취재플러스

              14F

                엠빅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