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소희 기자
박소희 기자
분실 스마트폰 왜 못 찾나 했더니
분실 스마트폰 왜 못 찾나 했더니
입력
2011-03-30 22:13
|
수정 2011-03-30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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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스마트폰이 고가이다보니 분실 휴대폰을 대량으로 사들여 중국에 넘기는 전문적인 조직이 설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잃어 버리면 왜 찾기 어렵나 했더니, 이유가 있었습니다.
박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FFECT▶
"네 홍실장입니다."
분실 휴대폰 매입광고를 본
한 택시기사가 만나자는 전화를 겁니다.
함정수사를 하던 경찰이
신분을 밝히고 택시기사에게
휴대폰 출처를 묻자 이내
말을 얼버무립니다.
◀SYN▶
"(휴대폰 어디서 나신 거예요?)"
"이거요? 솔직히 모르겠고,
여기 껴 있더라고요..."
경찰에 적발된 스마트폰 밀반출 일당은
이처럼 분실했거나 도난당한 것들을 모아
중국에 팔았습니다.
◀SYN▶ 장물업자 31살 문 모 씨
"택시나 술집이나 이런 데서 핸드폰을
습득해서 판매하는 분들이 많이 있고.."
안 모 씨 등 장물업자 5명은
스마트폰 습득자로부터
10~ 50만원을 주고 사들인 뒤,
많게는 40만원을 더 받고
보따리상과 항공우편을 이용해
중국으로 밀반출 해왔습니다.
인터넷에 '분실 휴대폰 매입'을 치면
도난폰, 분실폰을 고가에 사겠다는 글이
수두룩합니다.
가장 많은 고객은 택시기사.
이들은
택시기사들이 많이 찾는 곳을 골라
이런 명함을 뿌려가며
분실된 핸드폰 판매를 권유했습니다.
◀SYN▶ 택시기사
"그냥 뭐 전단지를 돌리더라고
중고 주운 것 있냐고. 자기네가
사겠다고.."
지난해 12월 한 통신사에 접수된
스마트폰 분실신고 3만 2천여 건 중
되찾은 경우는 6%에 불과합니다.
지하철 유실물 센터에서도
접수된 핸드폰들은 대부분 구형 휴대폰.
스마트폰의 경우는 고가이다 보니
습득자가 주인에게 잘 돌려주지
않는 겁니다.
최근 스마트폰 절도가
기승을 부리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MBC뉴스 박소희입니다.
스마트폰이 고가이다보니 분실 휴대폰을 대량으로 사들여 중국에 넘기는 전문적인 조직이 설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잃어 버리면 왜 찾기 어렵나 했더니, 이유가 있었습니다.
박소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EFFECT▶
"네 홍실장입니다."
분실 휴대폰 매입광고를 본
한 택시기사가 만나자는 전화를 겁니다.
함정수사를 하던 경찰이
신분을 밝히고 택시기사에게
휴대폰 출처를 묻자 이내
말을 얼버무립니다.
◀SYN▶
"(휴대폰 어디서 나신 거예요?)"
"이거요? 솔직히 모르겠고,
여기 껴 있더라고요..."
경찰에 적발된 스마트폰 밀반출 일당은
이처럼 분실했거나 도난당한 것들을 모아
중국에 팔았습니다.
◀SYN▶ 장물업자 31살 문 모 씨
"택시나 술집이나 이런 데서 핸드폰을
습득해서 판매하는 분들이 많이 있고.."
안 모 씨 등 장물업자 5명은
스마트폰 습득자로부터
10~ 50만원을 주고 사들인 뒤,
많게는 40만원을 더 받고
보따리상과 항공우편을 이용해
중국으로 밀반출 해왔습니다.
인터넷에 '분실 휴대폰 매입'을 치면
도난폰, 분실폰을 고가에 사겠다는 글이
수두룩합니다.
가장 많은 고객은 택시기사.
이들은
택시기사들이 많이 찾는 곳을 골라
이런 명함을 뿌려가며
분실된 핸드폰 판매를 권유했습니다.
◀SYN▶ 택시기사
"그냥 뭐 전단지를 돌리더라고
중고 주운 것 있냐고. 자기네가
사겠다고.."
지난해 12월 한 통신사에 접수된
스마트폰 분실신고 3만 2천여 건 중
되찾은 경우는 6%에 불과합니다.
지하철 유실물 센터에서도
접수된 핸드폰들은 대부분 구형 휴대폰.
스마트폰의 경우는 고가이다 보니
습득자가 주인에게 잘 돌려주지
않는 겁니다.
최근 스마트폰 절도가
기승을 부리는 이유도 이 때문입니다.
MBC뉴스 박소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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