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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전훈칠 기자

[프로야구] 추신수, 첫 홈런포‥본격 시동

[프로야구] 추신수, 첫 홈런포‥본격 시동
입력 2011-04-07 22:11 | 수정 2011-04-07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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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클리블랜드의 추신수 선수가 시즌 다섯 경기 만에 첫 홈런을 터뜨렸습니다.

    3년 연속 3할 타율과 20홈런-20도루의 대기록을 향해 본격 시동을 걸었습니다.

    전훈칠 기자입니다.

    ◀VCR▶

    기다리던 첫 홈런과
    타점이 터졌습니다.

    보스턴과의
    홈경기에 나선 추신수는
    1회 일본인 투수 마쓰자카의
    실투를 놓치지 않았고, 타구는
    우중간 담장을 훌쩍 넘어갔습니다.

    맞는 순간 홈런임을 직감할 만큼
    큼지막한 투런포였습니다.

    이 한 방으로 추신수는
    13타수 째 이어진
    무안타의 사슬을 끊는 동시에,

    빅리그 데뷔 7년 만에
    통산 60호 홈런 고지도
    밟았습니다.

    또, 마쓰자카를 상대로는
    지난해 8월에 이어
    두 번째 홈런을 뽑아내면서
    기분좋은 인연을 이어갔습니다.

    추신수의 홈런에 힘입어
    클리블랜드는 3연승을
    달렸습니다.

    2009년부터 2년 연속 3할 타율과
    20홈런-20도루를 달성하며
    클리블랜드 최고의 타자로
    우뚝 선 추신수.

    시즌 초반 부진을 털어내는
    홈런포로 타격감을 끌어올리면서
    3년 연속 20홈런을 향한 순항을
    기대할 수 있게 됐습니다.

    MBC뉴스 전훈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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