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해인 기자
우다웨이 오늘 방한, 6자회담은?
우다웨이 오늘 방한, 6자회담은?
입력
2011-04-26 22:13
|
수정 2011-04-26 22:33
재생목록
◀ANC▶
우다웨이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가 오늘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6자회담 재개를 위한 남북대화를 거듭 강조해, 남북 관계가 돌파구를 찾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이해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우다웨이
중국6자회담 수석대표는
위성락 우리측 대표를 만나
남북간 비핵화 회담을
출발점으로 북미대화,
6자 회담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우리 정부 입장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SYN▶ 우다웨이/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
"한국이 바라는 남북대화가
빠른 시일 안에 열리기를
바랍니다."
중국의 이런 태도는
사실상 북한의 입장을
반영하고 있다는 게
외교가의 분석입니다.
최근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 1부상의 방중 이후 중국측이
3단계 접근에 대해 공식적 지지를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회담에서
구체적인 일정이 제시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정부는
대화를 위한 대화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지만 응할 준비는
돼 있다고 밝혀,
조만간 비핵화 문제를 다룰
남북간 대화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해인입니다.
우다웨이 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가 오늘 한국을 방문했습니다.
6자회담 재개를 위한 남북대화를 거듭 강조해, 남북 관계가 돌파구를 찾아가는 분위기입니다.
이해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우다웨이
중국6자회담 수석대표는
위성락 우리측 대표를 만나
남북간 비핵화 회담을
출발점으로 북미대화,
6자 회담으로 나아가야 한다는
우리 정부 입장에 대한
지지의사를 밝혔습니다.
◀SYN▶ 우다웨이/중국 6자회담 수석대표
"한국이 바라는 남북대화가
빠른 시일 안에 열리기를
바랍니다."
중국의 이런 태도는
사실상 북한의 입장을
반영하고 있다는 게
외교가의 분석입니다.
최근 김계관 북한 외무성
제 1부상의 방중 이후 중국측이
3단계 접근에 대해 공식적 지지를
나타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늘 회담에서
구체적인 일정이 제시되지는
않았습니다.
우리 정부는
대화를 위한 대화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입장이지만 응할 준비는
돼 있다고 밝혀,
조만간 비핵화 문제를 다룰
남북간 대화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MBC뉴스 이해인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