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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이미지 김재영 기자

버스·지하철 요금 150원 올라‥서민가계 부담 증폭

버스·지하철 요금 150원 올라‥서민가계 부담 증폭
입력 2011-06-30 21:29 | 수정 2011-06-30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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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하반기엔 장바구니 물가 못지않게 공공요금 인상이 봇물 터지듯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당장 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큰 폭으로 오르고 택시요금도 들먹일 거로 보입니다.

    김재영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하루에도 몇 번씩 버스나 지하철을 타는
    시민들은 교통요금 인상소식이
    부담스럽습니다.

    ◀SYN▶ 김명순(서울 동대문구)
    "불경기에 내리는 건 없고 다 오른다고만
    하니 너무 힘들어요."

    인상폭은 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은
    최대 15%, 지역 시.도는 최대 20%입니다.

    시내버스와 지하철의 기본요금이
    1천원인 수도권은
    여름 휴가철 이후인 9월 중에
    최대 150원이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역 광역시도 가운데 대구와 광주는
    내일부터 각각 100원, 200원씩
    버스와 지하철 요금이 오릅니다.

    ◀INT▶ 김성수(광주광역시)
    "부담되죠. 하루에 두 번 씩은 꼭
    타니까, (버스요금) 1천 원씩 할 때도
    (한 달에) 6만원.."

    정부는 3년 이상 대중교통 요금이
    동결된 시·도가 많아,
    소비자물가 평균 상승률을 감안해
    인상폭을 정했다며
    앞으로 2~3년간은 대중교통요금을
    동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 송영철 국장/행정안전부
    "각 시(도)군의 재정 부담이 갈수록
    증가되는 상황에서 요금인상이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버스와 지하철 외에 택시업계도
    LPG가격 상승을 이유로
    20%대의 요금 인상을 요구하고 있고,
    상·하수도 요금도 대폭 오를 것으로
    보여 올 하반기 서민가계 부담은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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