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金 120개 '절대강국' 미국 대표팀 베일 벗었다

金 120개 '절대강국' 미국 대표팀 베일 벗었다
입력 2011-08-19 22:22 | 수정 2011-08-1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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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미국은 12번의 세계육상선수권 대회에서 무려 120개의 금메달을 따낸 육상계 절대 강국입니다.

    이번 대구대회에서도 강력한 종합우승 후보인데요.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장인수 기자입니다.

    ◀VCR▶

    여자 100m 현역선수 중 가장 빠른
    카멜리타 지터.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200m
    4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앨리슨 펠릭스.

    세계 최강 미국 육상 대표팀이
    대구시민운동장에서
    본격적인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20명이 넘는 선수들이 훈련에 참가해
    종합 우승을 향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SYN▶ 카멜리타 지터/미국 육상 대표팀
    "기분도 좋고 컨디션도 괜찮은
    상태입니다. 자메이카 선수들과
    좋은 경쟁을 펼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우사인 볼트의 강력한 라이벌인
    타이슨 게이와
    400m의 강자 제레미 워리너가
    부상으로 이번 대회에 불참하면서
    미국팀은 단거리 부문에서
    경쟁국 자메이카에 비해
    전력이 약화돼 있는 상태입니다.

    한편, 대구세계육상조직위원회는
    8일 후부터 주인공들을 찾아갈
    대회 메달을 공개했습니다.

    MBC뉴스 장인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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