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성준 기자
이명박 대통령 "한미 FTA 결국은 통과될 것"
이명박 대통령 "한미 FTA 결국은 통과될 것"
입력
2011-11-13 20:08
|
수정 2011-11-13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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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하와이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 FTA가 결국 통과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VCR▶
이 대통령은 우리 국회가 결국 한미 FTA 비준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YN▶ 이명박 대통령
"갑론을박 하고 있고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통과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힘을 모아 미국에서도 통과시켰는데, 우리도 통과시킬 것이다."
미 동포들이 미 의회에 편지를 보내 FTA 이행법안 처리를 지지했던 일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SYN▶ 이명박 대통령
"승인되기까지의 과정에서 미국에 사시는 동포들이 많은 노력을 했다. 아마 하와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알링턴 국립묘지와 함께 미 양대 국립묘지로 꼽히는 펀치볼 국립묘지에 헌화하고,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피터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파푸아뉴기니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와 각종 인프라 건설에 한국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내일 APEC 정상회의에서는 세계 경제 위기에 따른 저성장ㆍ고실업 문제 해결 방안과, 우리나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의 사례를 소개하게 됩니다.
이 대통령은 또 에이펙의 장기적 목표인 아태무역지대 실현을 위한 개도국 역량 강화 방안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호놀룰루에서 MBC뉴스 박성준입니다.
하와이 방문중인 이명박 대통령이 "한미 FTA가 결국 통과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박성준 기자입니다.
◀VCR▶
이 대통령은 우리 국회가 결국 한미 FTA 비준안을 통과시킬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SYN▶ 이명박 대통령
"갑론을박 하고 있고 시간이 걸린다. 그러나 결과적으로 통과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힘을 모아 미국에서도 통과시켰는데, 우리도 통과시킬 것이다."
미 동포들이 미 의회에 편지를 보내 FTA 이행법안 처리를 지지했던 일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SYN▶ 이명박 대통령
"승인되기까지의 과정에서 미국에 사시는 동포들이 많은 노력을 했다. 아마 하와이도 마찬가지일 것이다."
앞서 이 대통령은 알링턴 국립묘지와 함께 미 양대 국립묘지로 꼽히는 펀치볼 국립묘지에 헌화하고, 한국전 참전 용사들과도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피터오닐 파푸아뉴기니 총리와의 정상회담에서는 파푸아뉴기니 가스전 개발 프로젝트와 각종 인프라 건설에 한국 기업들이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내일 APEC 정상회의에서는 세계 경제 위기에 따른 저성장ㆍ고실업 문제 해결 방안과, 우리나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회의 사례를 소개하게 됩니다.
이 대통령은 또 에이펙의 장기적 목표인 아태무역지대 실현을 위한 개도국 역량 강화 방안을 설명할 계획입니다.
호놀룰루에서 MBC뉴스 박성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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