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박선하 기자
K-POP 시드니 공연 '뜨거운 반응'‥인기 실감나네
K-POP 시드니 공연 '뜨거운 반응'‥인기 실감나네
입력
2011-11-13 20:44
|
수정 2011-11-13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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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케이팝 공연 이번에는 처음으로 호주에서 열렸습니다.
한-호주수교 50주년을 기념한 행사였는데요.
역시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시드니 현지에서 박선하 기자입니다.
◀VCR▶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아홉명의 소녀들.
이들의 몸짓 하나 하나에 2만여명의 관객들이 뜨겁게 환호합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호주출신 팝가수, 카일리 미노그의 노래를 춤과 함께 선보이자 그 열기는 더욱 달아오릅니다.
한국과 호주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대규모 케이팝 공연.
호주에서 열린 첫 케이팝 공연에 소녀시대와 카라,샤이니 등 대표 아이돌 12개 팀이 총출동했습니다.
팬들은 이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낮부터 공연장 주변으로 모여들었습니다.
◀SYN▶ 애니
"너무 흥분되요. 이 공연 보려고 여기서 상당히 떨어진, 호주 맨 윗쪽에 있는 케언스에서 비행기타고 왔어요."
반응은 역시 뜨거웠습니다.
◀SYN▶ 유리/ 소녀시대
"직접 제가 무대 위에서 봤을 때 한국어로 된 가사도 따라 불러주시고 춤도 같이 춰주시고 그런 모습이 너무 신기했어요."
실제로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호주 국영방송은 두 달 전 케이팝을 소개하는 아시아 음악 프로그램까지 만들었습니다.
◀SYN▶ 마크 커민스/ SBS(호주 국영방송)PD
"매일, 매주 받는 신청곡들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대부분 케이팝입니다. 케이팝이 가장 인기 있습니다. 우리가 트는 것의 한 90%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케이팝은 이제 남반구, 호주에서도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전세계에서 불고 있는 케이팝 열풍이 이곳 호주로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시드니에서 MBC뉴스 박선하입니다.
케이팝 공연 이번에는 처음으로 호주에서 열렸습니다.
한-호주수교 50주년을 기념한 행사였는데요.
역시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시드니 현지에서 박선하 기자입니다.
◀VCR▶
등장만으로도 시선을 사로잡는 아홉명의 소녀들.
이들의 몸짓 하나 하나에 2만여명의 관객들이 뜨겁게 환호합니다.
우리에게도 익숙한 호주출신 팝가수, 카일리 미노그의 노래를 춤과 함께 선보이자 그 열기는 더욱 달아오릅니다.
한국과 호주 수교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대규모 케이팝 공연.
호주에서 열린 첫 케이팝 공연에 소녀시대와 카라,샤이니 등 대표 아이돌 12개 팀이 총출동했습니다.
팬들은 이들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기대감에 낮부터 공연장 주변으로 모여들었습니다.
◀SYN▶ 애니
"너무 흥분되요. 이 공연 보려고 여기서 상당히 떨어진, 호주 맨 윗쪽에 있는 케언스에서 비행기타고 왔어요."
반응은 역시 뜨거웠습니다.
◀SYN▶ 유리/ 소녀시대
"직접 제가 무대 위에서 봤을 때 한국어로 된 가사도 따라 불러주시고 춤도 같이 춰주시고 그런 모습이 너무 신기했어요."
실제로 케이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호주 국영방송은 두 달 전 케이팝을 소개하는 아시아 음악 프로그램까지 만들었습니다.
◀SYN▶ 마크 커민스/ SBS(호주 국영방송)PD
"매일, 매주 받는 신청곡들을 보면 알 수 있는데 대부분 케이팝입니다. 케이팝이 가장 인기 있습니다. 우리가 트는 것의 한 90% 정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케이팝은 이제 남반구, 호주에서도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딛었습니다.
전세계에서 불고 있는 케이팝 열풍이 이곳 호주로까지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시드니에서 MBC뉴스 박선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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