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윤효정 기자
윤효정 기자
1막과 2막 사이 '깜짝 이벤트'‥막간을 즐기세요!
1막과 2막 사이 '깜짝 이벤트'‥막간을 즐기세요!
입력
2011-11-25 21:59
|
수정 2011-11-25 22:26
재생목록
◀ANC▶
공연의 1막과 2막 사이의 인터미션, 최근 이 막간을 이용한 깜짝 이벤트가 많습니다.
짧은 휴식보다도 달콤한 이벤트,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윤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8,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노래들이 흘러나오고, 관객들이 진한 향수에 푹 빠져들 때 쯤 인터미션, 막간 쉬는 시간이 시작됩니다.
한참 흥에 취한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듯 공연장 로비에서는 작은 콘서트가 열립니다.
본 공연의 분위기에 걸맞는 옛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면 1막의 재미가 그대로 이어집니다.
◀INT▶ 김선우/관객
"쉬는 시간에 맥이 끊기게 되는데 그냥 작더라도 잠깐 시간이라도 관객들하고 같이 호흡하고..."
============================
뜨거운 열기로 배우들은 물론 관객까지도 땀에 흠뻑 젖게 되는 이 공연은 막간에 맥주를 나눠 줍니다.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갈증을 해소하면 남은 2막을 더욱 흥겹게 즐길 수 있습니다.
◀INT▶ 김유범/관객
"맥주 먹고 나면 공연 즐기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기분도 좀 업되는 거 같고..."
============================
배우들이 막간에 쉬지 않고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을 만나는 것은 이젠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 됐습니다.
◀INT▶ 이지예/공연기획사 마케팅 담당
"그냥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공연장에 와서 좀 즐길거리나 볼거리가 있으면 더 만족감을 가지고 갈 것 같거든요."
15분 남짓, 말 그대로 짧은 막간의 이벤트로 관객이 얻어가는 재미는 배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윤효정입니다.
공연의 1막과 2막 사이의 인터미션, 최근 이 막간을 이용한 깜짝 이벤트가 많습니다.
짧은 휴식보다도 달콤한 이벤트,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윤효정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지난 8, 90년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노래들이 흘러나오고, 관객들이 진한 향수에 푹 빠져들 때 쯤 인터미션, 막간 쉬는 시간이 시작됩니다.
한참 흥에 취한 관객들의 아쉬움을 달래듯 공연장 로비에서는 작은 콘서트가 열립니다.
본 공연의 분위기에 걸맞는 옛 노래를 따라 부르다 보면 1막의 재미가 그대로 이어집니다.
◀INT▶ 김선우/관객
"쉬는 시간에 맥이 끊기게 되는데 그냥 작더라도 잠깐 시간이라도 관객들하고 같이 호흡하고..."
============================
뜨거운 열기로 배우들은 물론 관객까지도 땀에 흠뻑 젖게 되는 이 공연은 막간에 맥주를 나눠 줍니다.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갈증을 해소하면 남은 2막을 더욱 흥겹게 즐길 수 있습니다.
◀INT▶ 김유범/관객
"맥주 먹고 나면 공연 즐기는데 조금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기분도 좀 업되는 거 같고..."
============================
배우들이 막간에 쉬지 않고 객석으로 내려와 관객을 만나는 것은 이젠 흔히 볼 수 있는 광경이 됐습니다.
◀INT▶ 이지예/공연기획사 마케팅 담당
"그냥 단순히 공연을 보는 것보다는 아무래도 공연장에 와서 좀 즐길거리나 볼거리가 있으면 더 만족감을 가지고 갈 것 같거든요."
15분 남짓, 말 그대로 짧은 막간의 이벤트로 관객이 얻어가는 재미는 배가 되고 있습니다.
MBC뉴스 윤효정입니다.
당신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