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주승 기자
이주승 기자
이명박 대통령, 한미FTA 이행법안 서명
이명박 대통령, 한미FTA 이행법안 서명
입력
2011-11-29 21:11
|
수정 2011-11-2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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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한미FTA 이행법안들에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비준 법적절차는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주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통과한 관세법 특례법, 저작권법 개정안 등 한미FTA 이행에 필요한 14개 법안에 서명해 비준 절차를 모두 끝냈습니다.
이대통령은 세계 최대 수출시장을 이용해 경제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습니다.
◀SYN▶ 이명박 대통령
"수출을 최대한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되는데, 세계 최대시장이잖아요 미국이, 최대시장을 우리가 열고 들어가니까 그 점은 우리가 잘 활용해야 한다..."
정부는 이번 주에 이행법안 공포를 마치고 곧바로 미국과 FTA발효 협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양국은 이 협상에서는 실제로 FTA를 이행하는데 문제가 되는 법령이나 규정이 있는지 최종적으로 검토하게 됩니다.
정부는 다소 일정이 지연됐지만 미국과 협의해 내년 1월1일 발효 목표는 지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이주승입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오늘 한미FTA 이행법안들에 서명했습니다.
이로써 비준 법적절차는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이주승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이명박 대통령은 국무회의를 통과한 관세법 특례법, 저작권법 개정안 등 한미FTA 이행에 필요한 14개 법안에 서명해 비준 절차를 모두 끝냈습니다.
이대통령은 세계 최대 수출시장을 이용해 경제위기를 극복하자고 말했습니다.
◀SYN▶ 이명박 대통령
"수출을 최대한 할 수 있는 노력을 해야 되는데, 세계 최대시장이잖아요 미국이, 최대시장을 우리가 열고 들어가니까 그 점은 우리가 잘 활용해야 한다..."
정부는 이번 주에 이행법안 공포를 마치고 곧바로 미국과 FTA발효 협상에 들어가게 됩니다.
양국은 이 협상에서는 실제로 FTA를 이행하는데 문제가 되는 법령이나 규정이 있는지 최종적으로 검토하게 됩니다.
정부는 다소 일정이 지연됐지만 미국과 협의해 내년 1월1일 발효 목표는 지킬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뉴스 이주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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