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한승원 기자
한승원 기자
영유아 질식사 잇따라‥지난해 92명 사망
영유아 질식사 잇따라‥지난해 92명 사망
입력
2011-12-05 21:27
|
수정 2011-12-05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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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겨울이 되면서 두꺼운 이불과 담요에 눕혀놓은 갓난아기가 질식사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승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4일 새벽, 충북 충주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53일 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매트리스 위에서 잠자던 아기가 바닥으로 떨어져 두께 7~8cm 담요에 입과 코가 묻혀 질식사 한 것입니다.
스스로 고개를 가눌 수 없는 아기가 얼굴이 푹신한 담요에 묻혀 숨을 쉬기 힘들게 된 겁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충북 음성에서도 엎드려 자던 생후 80일된 영아가 숨졌습니다.
태어난 지 1년이 안 된 아기들이 엎드려 잠을 자다가 사망하는 이른바 '영아 돌연사 증후군'은 영아 사망 원인 3위.
사망 사례가 계속 늘고 있고 지난해엔 92명이 숨졌습니다.
◀INT▶ 이상민 소아청소년과장/충주의료원
"신생아기 때는 질식이라든지 성장 장애, 미숙아 등이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고, 출생 후 신생아기 이후에는 엎드려 자는 자세라든지..."
전문가들은 영아 돌연사를 막기 위해 부모가 자는 방에서 똑바로 뉘여 재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아이가 천장을 바로 보게 눕히고, 표면이 딱딱한 침구를 사용하며, 푹신한 이불은 아이 옆에 두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원입니다.
겨울이 되면서 두꺼운 이불과 담요에 눕혀놓은 갓난아기가 질식사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한승원 기자입니다.
◀VCR▶
지난 4일 새벽, 충북 충주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53일 된 아기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매트리스 위에서 잠자던 아기가 바닥으로 떨어져 두께 7~8cm 담요에 입과 코가 묻혀 질식사 한 것입니다.
스스로 고개를 가눌 수 없는 아기가 얼굴이 푹신한 담요에 묻혀 숨을 쉬기 힘들게 된 겁니다.
이에 앞서 지난 10월 충북 음성에서도 엎드려 자던 생후 80일된 영아가 숨졌습니다.
태어난 지 1년이 안 된 아기들이 엎드려 잠을 자다가 사망하는 이른바 '영아 돌연사 증후군'은 영아 사망 원인 3위.
사망 사례가 계속 늘고 있고 지난해엔 92명이 숨졌습니다.
◀INT▶ 이상민 소아청소년과장/충주의료원
"신생아기 때는 질식이라든지 성장 장애, 미숙아 등이 가장 큰 원인이 될 수 있고, 출생 후 신생아기 이후에는 엎드려 자는 자세라든지..."
전문가들은 영아 돌연사를 막기 위해 부모가 자는 방에서 똑바로 뉘여 재워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특히 아이가 천장을 바로 보게 눕히고, 표면이 딱딱한 침구를 사용하며, 푹신한 이불은 아이 옆에 두지 말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한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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