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김재경 기자
김재경 기자
'용감한 아줌마' 동영상 화제‥네티즌 찬사
'용감한 아줌마' 동영상 화제‥네티즌 찬사
입력
2011-12-06 21:31
|
수정 2011-12-06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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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용감한 아줌마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화제입니다.
지하철에서 장애아를 혼내고 울게 한 중년 남성을, 한 아주머니가 매섭게 야단 쳤다는데요.
네티즌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재경 기자입니다.
◀VCR▶
사람들로 붐비는 서울 시내의 한 지하철 안.
갑자기 한 남성의 고함소리가 들리더니 곧 아이의 울음소리로 이어집니다.
노약자 칸에 앉아있던 정신지체 중학생을 시끄럽다며 덩치 큰 중년 남성이 구타했다는 게 동영상을 찍은 시민의 설명인데, 이 때 한 조그마한 아주머니가 등장합니다.
◀SYN▶
"애를 왜 때려요. 집에 애가 있다면서."
"아니 때린 적은 없어요."
"지금 애한테 발을 올려놨잖아요."
그리고는 어떻게 장애가 있는 아이를 때리냐며 경찰서에 가자고 다그칩니다.
◀SYN▶
"딱 보면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아이를 어떻게 발로 차냐고요. 아저씨가 경찰서 가야 돼요. 당장 나랑 경찰서 갑시다."
결국 시민 의식을 발휘한 아주머니에 주변 사람들도 거들고 나섰고, 해당 남성은 톡톡히 망신만 당했습니다.
이 영상이 유튜브에서 퍼지면서 용감한 아주머니라는 칭찬부터, 모두가 아줌마 같다면 공공장소에서 폭행이나 욕설이 없어질 거라는 댓글까지.
불의를 보고도 못 본 척하는 냉랭한 사회에서 한 아주머니의 호통이 속시원하다는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MBC뉴스 김재경입니다.
용감한 아줌마 동영상이 인터넷상에 화제입니다.
지하철에서 장애아를 혼내고 울게 한 중년 남성을, 한 아주머니가 매섭게 야단 쳤다는데요.
네티즌 찬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김재경 기자입니다.
◀VCR▶
사람들로 붐비는 서울 시내의 한 지하철 안.
갑자기 한 남성의 고함소리가 들리더니 곧 아이의 울음소리로 이어집니다.
노약자 칸에 앉아있던 정신지체 중학생을 시끄럽다며 덩치 큰 중년 남성이 구타했다는 게 동영상을 찍은 시민의 설명인데, 이 때 한 조그마한 아주머니가 등장합니다.
◀SYN▶
"애를 왜 때려요. 집에 애가 있다면서."
"아니 때린 적은 없어요."
"지금 애한테 발을 올려놨잖아요."
그리고는 어떻게 장애가 있는 아이를 때리냐며 경찰서에 가자고 다그칩니다.
◀SYN▶
"딱 보면 정신적으로 장애가 있는 아이를 어떻게 발로 차냐고요. 아저씨가 경찰서 가야 돼요. 당장 나랑 경찰서 갑시다."
결국 시민 의식을 발휘한 아주머니에 주변 사람들도 거들고 나섰고, 해당 남성은 톡톡히 망신만 당했습니다.
이 영상이 유튜브에서 퍼지면서 용감한 아주머니라는 칭찬부터, 모두가 아줌마 같다면 공공장소에서 폭행이나 욕설이 없어질 거라는 댓글까지.
불의를 보고도 못 본 척하는 냉랭한 사회에서 한 아주머니의 호통이 속시원하다는 반응이 잇따랐습니다.
MBC뉴스 김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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