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이효동 기자
오늘의 주요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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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1-12-19 20:27
|
수정 2011-12-19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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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17일 현지 지도방문 도중 열차 안에서 사망했다고 북한 매체가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사망원인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알려졌습니다.
◀ANC▶
북한은 김 위원장의 시신을 평양 금수산 기념궁전에 안치하고 오는 28일 장례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외국 조문단은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ANC▶
김정은이 장의의원 232명 가운데 맨 위에 이름을 올려 유력 후계자로 떠올랐습니다. 권력승계가 순탄하게 이뤄질지 안갯속 후계구도 짚어봅니다.
◀ANC▶
북한은 김 위원장의 죽음을 이틀 동안 철통 보안에 부쳤습니다. 청와대는 물론 우리 정부 외교 안보 라인 역시 전혀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NC▶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와 비상국무회의를 소집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우리 군도 정찰과 감시를 늘리는 등 비상 경계태세에 돌입했습니다.
◀ANC▶
미국, 중국, 일본 등 주변국들도 북한 체제의 급변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돌발상황은 없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ANC▶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8년 만에 다시 검찰에 소환돼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횡령 의혹 등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사법처리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17일 현지 지도방문 도중 열차 안에서 사망했다고 북한 매체가 일제히 보도했습니다. 사망원인은 급성 심근경색으로 알려졌습니다.
◀ANC▶
북한은 김 위원장의 시신을 평양 금수산 기념궁전에 안치하고 오는 28일 장례를 치르기로 했습니다. 외국 조문단은 받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ANC▶
김정은이 장의의원 232명 가운데 맨 위에 이름을 올려 유력 후계자로 떠올랐습니다. 권력승계가 순탄하게 이뤄질지 안갯속 후계구도 짚어봅니다.
◀ANC▶
북한은 김 위원장의 죽음을 이틀 동안 철통 보안에 부쳤습니다. 청와대는 물론 우리 정부 외교 안보 라인 역시 전혀 몰랐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ANC▶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안전보장회의와 비상국무회의를 소집해 긴급 대응에 나섰습니다. 우리 군도 정찰과 감시를 늘리는 등 비상 경계태세에 돌입했습니다.
◀ANC▶
미국, 중국, 일본 등 주변국들도 북한 체제의 급변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책 마련에 분주합니다. 돌발상황은 없을지 전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ANC▶
SK그룹 최태원 회장이 8년 만에 다시 검찰에 소환돼 강도 높은 조사를 받고 있습니다. 횡령 의혹 등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사법처리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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