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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잠시 추위 주춤‥목요일부터 강추위

[날씨] 잠시 추위 주춤‥목요일부터 강추위
입력 2011-12-19 21:57 | 수정 2011-12-19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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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중에는 내일이 바깥활동하시기 가장 적절한 날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맑은 날씨를 보이겠고 낮기온도 조금씩은 오를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 기준으로 내일 낮기온 3도로 이번 주중 가장 높이 오르는 셈입니다.

    수요일인 모레는 대부분 지방에서 눈이나 비가 내려서 다소 불편을 겪을 것으로 보이고요.

    목요일부터는 크게 추워지는데 성탄절까지 한동안 강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또 오늘 강원도와 경상도에서는 건조특보가 더욱 확대, 강화됐습니다.

    실효습도가 20%대로 떨어져 있으니까 화재위험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산불나지 않도록 불씨조심 잘하셔야겠습니다.

    지금 전국이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내일까지는 서쪽 고기압의 영향을 계속 받겠습니다.

    내일 중부지방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끼겠습니다.

    서울 아침기온 영하 5도, 낮에 영상3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남부지방도 차츰 구름이 끼겠고 건조특보가 내려진 영남지방을 중심으로 메마른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대구 아침기온 영하 1도에서 낮에 7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영동지방도 건조특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주 후반에 매서운 한파가 몰려오겠고 성탄절에는 서해안을 중심으로 눈이 내릴 가능성이있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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