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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인터넷] 日, 나라별 교복패션 이색조사/흔들면 얼어버리는 콜라? 外
[와글와글 인터넷] 日, 나라별 교복패션 이색조사/흔들면 얼어버리는 콜라? 外
입력
2011-01-24 07:54
|
수정 2011-01-24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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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인터넷 화제 알아보는 '와글와글 인터넷' 입니다.
첫 소식 함께 보시죠.
◀VCR▶
일본의 한 언론이
아시아 각 나라별 교복 패션에 대한
이색 조사결과를 발표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태국교복을 가장
섹시한 교복으로 꼽았습니다.
자국인 일본은 가장 귀엽다고 평가했고요.
큰 박스 형식의 셔츠와 롱스커트의
말레이시아 교복은
가장 보수적은 교복으로 꼽았네요.
한편, 중국 교복은
생기발랄함이 없고 기능성을 중시해
멀리서 보면 남녀 구분도 안 된다고 해
중국 네티즌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습니다.
============================
일본 오다이바의
ice-cold 스테이션에서 마실 수 있는
특별한 콜라 영상 만나보시죠.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콜라죠.
그런데 약간의 충격을 주고, 흔들고
뚜껑을 열었더니
살짝 얼어있는 슬러쉬 상태로
변해버리네요.
더욱 놀라운 건
이 콜라는 특수한 콜라가 아닌
일반 콜라와 같은 제품이라는데요.
비밀은 영하 7.5도를 유지하는
특별한 냉각보관법에 있다고 합니다.
============================
오바마 조각품이 화제입니다.
짧은 곱슬머리와 눈매,
자신감 넘치는 손짓 등
오바마 대통령이 살아있는 것 같죠.
네티즌들도 "살아있는 오바마를
축소한 느낌"이라는 반응입니다.
이 작품은 조각가인 아담 빈이
제작한 것으로,
그는 할리우드 배우나 스포츠 스타들의
특징과 인상을 정확하게 포착한 작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
소파에 배를 드러내고 대자로 누워
편안히 잠을 자는 강아지.
일어나라고 깨우는 주인의
말에 꿈적도 하지 않자,
급기야 주인은 강아지의 가슴을
비비고 뒷다리를 잡아 흔들기까지
하지만 눈도 뜨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인이 개를 안고서야
눈을 뜨네요!
사실 이 개는 버려진 노숙견이었는데,
주인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현재와 같은
상태가 되었다네요.
============================
어제 중부지방으로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눈이 많이 내렸던 미국에서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조지아주 캘훈 카운티의 한 주차장인데요.
제설차가 쌓인 눈을
제대로 치우기도 전에
구덩이 속으로 쏙 빠지며
옆으로 넘어집니다.
구덩이 위로 눈이 쌓이면서
운전자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데요.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와글와글 인터넷이었습니다.
인터넷 화제 알아보는 '와글와글 인터넷' 입니다.
첫 소식 함께 보시죠.
◀VC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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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각 나라별 교복 패션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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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결과에 따르면,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태국교복을 가장
섹시한 교복으로 꼽았습니다.
자국인 일본은 가장 귀엽다고 평가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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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교복은
가장 보수적은 교복으로 꼽았네요.
한편, 중국 교복은
생기발랄함이 없고 기능성을 중시해
멀리서 보면 남녀 구분도 안 된다고 해
중국 네티즌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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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오다이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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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콜라 영상 만나보시죠.
겉으로 보기엔 평범한 콜라죠.
그런데 약간의 충격을 주고, 흔들고
뚜껑을 열었더니
살짝 얼어있는 슬러쉬 상태로
변해버리네요.
더욱 놀라운 건
이 콜라는 특수한 콜라가 아닌
일반 콜라와 같은 제품이라는데요.
비밀은 영하 7.5도를 유지하는
특별한 냉각보관법에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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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조각품이 화제입니다.
짧은 곱슬머리와 눈매,
자신감 넘치는 손짓 등
오바마 대통령이 살아있는 것 같죠.
네티즌들도 "살아있는 오바마를
축소한 느낌"이라는 반응입니다.
이 작품은 조각가인 아담 빈이
제작한 것으로,
그는 할리우드 배우나 스포츠 스타들의
특징과 인상을 정확하게 포착한 작품을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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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파에 배를 드러내고 대자로 누워
편안히 잠을 자는 강아지.
일어나라고 깨우는 주인의
말에 꿈적도 하지 않자,
급기야 주인은 강아지의 가슴을
비비고 뒷다리를 잡아 흔들기까지
하지만 눈도 뜨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주인이 개를 안고서야
눈을 뜨네요!
사실 이 개는 버려진 노숙견이었는데,
주인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현재와 같은
상태가 되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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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중부지방으로 많은 눈이 내렸는데요.
눈이 많이 내렸던 미국에서는
이런 일도 있었습니다.
조지아주 캘훈 카운티의 한 주차장인데요.
제설차가 쌓인 눈을
제대로 치우기도 전에
구덩이 속으로 쏙 빠지며
옆으로 넘어집니다.
구덩이 위로 눈이 쌓이면서
운전자가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데요.
다행히 운전자는 다치지 않았다고 하네요.
지금까지 와글와글 인터넷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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