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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글와글 스포츠] 이대호, 통 큰 경제 효과=16조 원/축구계를 누비는 쌍둥이형제 外

[와글와글 스포츠] 이대호, 통 큰 경제 효과=16조 원/축구계를 누비는 쌍둥이형제 外
입력 2011-01-26 07:51 | 수정 2011-01-26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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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C▶

    국내외 다양한 스포츠 소식들을 알아보는 와글와글 스포츠입니다.

    오늘 준비된 소식 함께 보시죠.

    ◀VCR▶

    1.
    최근 '연봉 파문'으로
    야구계를 뜨겁게 달군,
    롯데 자이언츠 이대호 선수의
    경제 효과가 '16조 원'이
    넘는다는군요!

    이대호가 몸담고 있는
    롯데 관련 기업의
    주식 및 매출 상승.

    야구산업 성장 등
    간접 효과가 14조 원!

    경기중계, 언론보도 등
    미디어 가치 4500억 원.

    놀이동산 파급효과 1조.

    외식업계의 '통 큰'시리즈
    5,000억 원.

    마지막으로
    이대호가 예금 1호 개설자로 나선
    '금융상품' 1,400억까지

    '경제효과 16조~'
    이대호 선수 몸집 만큼,
    통이 크네요!

    ============================

    2.
    '축구황제' 호나우두가
    최악의 수해를 입은
    자국 브라질을 위해
    두팔을 걷어 붙였습니다!

    리우 데 자이네루는
    이달 초,
    엄청난 폭우로 현재 812명의
    사망자와 400명 이상의 실종자가
    나오는 큰 피해를 입었는데요.

    코린치안스 동료들과 함께
    구호품을 들고
    수해 현장을 찾은 호나우두는
    "불행하게도 너무 바쁘지만,
    시간이 난다면 자원봉사자와
    함께 일하겠다"고 구호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네요.

    이어,
    "구호물품이 끊이지 않길 바란다"며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필요하다"고
    지원의 손길을 요청하기도 했습니다.

    ============================

    3.
    축구스타, 호날두가
    '아빠로서의 일상'을 공개했네요!

    지난해 여름,
    엄마는 밝히지 않은 채,
    아들의 존재를 알린 호날두는
    자신의 어머니와 함께
    아들을 키워왔는데요.

    "집에서 아들 기저귀를
    잘 갈아준다"며
    "나도 평범한 아빠"라고
    처음으로 아들 소식을 전했다네요.

    또, "내 뒤를 이어,
    축구를 하면 좋겠다"면서도
    "아이가 하고 싶은 일을
    밀어주겠다"고
    아빠다운 면모를 드러냈다네요.

    한편, 미모의 모델인
    여자친구 이리나 샤크와는
    "언젠가는 결혼하겠지만,
    서두르지는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

    4.
    게리와 필립 '네빌 형제',
    디에고와 가브리엘 '밀리토 형제' 등
    축구계에는 수 많은 형제들이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고 있는데요.

    특히,
    맨유의 파비우, 라파엘 형제는
    '쌍둥이'가 한팀이라,
    더 눈길을 끌죠.

    누가 쌍둥이 아니랄까봐
    생김새는 물론 머리 스타일,
    플레이 스타일마저 꼭 닮아,
    매우 인상적입니다.

    최근 퍼거슨 감독은
    "토트넘전에서 퇴장당해,
    다음 경기에 뛸 수 없는 라파엘에게
    파비우의 유니폼을 입혀,
    경기에 출전시켜도
    아무도 눈치 채지 못할 것"이라는
    농담을 던져 좌중을
    폭소케 했다네요.

    ============================

    5.
    한 축구선수가 '차가 너무 많아서'
    자신이 타고 다니던
    '포르셰'를 잃어버린 사실조차
    몰랐던 사연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현재 EPL <스토크 시티> 소속인
    저메인 페넌트는
    스페인 <레알 사라고사> 시절,
    타고 다니던 차량을 사라고사 인근
    공영주차장에 5달 동안
    방치해뒀다는데요.

    경찰로부터 차를 인계받은
    <사라고사> 측은
    페넌트에게 전화해
    이 사실을 알렸지만,

    "내게 그런 차가 있었냐"며
    황당한 반응을 보여, 구단 사장을
    당혹게 했다는 후문입니다.

    ◀ANC▶

    대표팀 최고참 이영표 선수가
    아시안컵을 마치면 국가대표에서
    은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박지성 선수도 3, 4위전 후에
    은퇴여부를 최종 결정하겠다고
    말하고 있는데요.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이 두 선수의 국가대표 경기
    금요일 밤 자정입니다.

    스포츠투데이였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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