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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행은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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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투데이] 송승헌·김태희 로맨틱한 '계단키스' 外
[연예투데이] 송승헌·김태희 로맨틱한 '계단키스' 外
입력
2011-01-27 07:52
|
수정 2011-01-27 13:52
재생목록
◀ANC▶
연예계 화제의 소식 알아보는 연예투데이입니다.
어제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 송승헌씨가 달콤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소식입니다.
◀VCR▶
(1)
송승헌·김태희 로맨틱한 '계단키스'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두 주인공, 송승헌-김태희가
첫키스를 선보이며
진도를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김태희는 송승헌과 함께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섬마을을 찾게 되는데
술에 취한 김태희가 송승헌에게
기습 볼뽀뽀를 선사했습니다.
이어 송승헌 역시 귀엽게 웃는
김태희에게 달콤한 키스를
건넸는데요.
방송 후,
두 사람의 계단키스가
거품키스와는 또다른
로맨틱함을 전했다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
(2)
과속커플 이천희-전혜진 하와이로 신혼여행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과속 커플
이천희·전혜진씨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그동안 이천희씨는
임신 3개월에 접어든 전혜진씨를
걱정해 신혼여행지를 정하지 못했는데....
이제 위험한 시기는 지났다는 말에
신혼여행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달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
(3)
엄정화 수술 후 첫 음반작업 참여
지난해 5월,
갑상선암 수술을받은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했던 엄정화씨가
수술후 처음으로 참여한
음반작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절친한 싱어송라이터
정원영씨의 5집 음반작업에 참여해
천천히 천천히라는 곡을 불렀는데~
이곡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정원영씨는 자신이 뇌종양 수술을
받기 전 '세상이 각박할수록 더 천천히
살아가야 한다'는 마음을 담아 만든
곡이어서, 친구인 엄정화씨가
불러주길 바랬다고 하네요.
◀ANC▶
아시안컵 축구 4강전에서
일본에 패한 아쉬움 때문일까요?
연예계에 때아닌
한일전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VCR▶
(4)
세븐, 송백경 한일전 후폭풍
어제 한일전 경기가 끝난 후
세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로 "한국 팀은 잘했다.
이제 일본 파이팅"이라는 응원 글을
올려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어 송백경씨도 자신의 트위터에
"동북아시아의 자존심을 살려라!
일본 힘내라!"는 글을 올려
비난이 쏟아졌는데요.
파문이 확산되자 두 사람은
"같은 동북아시아인으로서
일본을 응원한 것 뿐"이라고
해명의 글을 올렸지만
비난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
(5)
한채영 한파 잊은 각선미
체감온도 영하 16도였던 그제,
배우 한채영씨가 추위도 잊게 할 만큼
아찔한 각선미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채영씨는 그제 열린 영화 <아이들>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는데요.
깜찍한 조끼에 짧은 청바지를 입어
긴 다리를 더 돋보이게 해
주위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한채영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파도 막을 수 없는 각선미'라며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ANC▶
부침이 심한 연예계에서
10년 넘게 멤버가 바뀌지 않고
그룹 활동을 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죠.
올해로 데뷔 13년을 맞은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내년에
다시 뭉친다고 하네요.
◀VCR▶
(6)
신화, 2012년 돌아온다!
신화의 멤버 김동완씨가 컴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동완씨는
최근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신화 활동에 대한
질문을 받고
군 복무 중인 전진과 앤디가 돌아오는
내년에 여섯명이 모여 우리의 노래
'Brand new'를 다시 부르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1998년에 데뷔해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서로 다른 걸 인정하고 채워가며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며
신화가 건재함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
(7)
조수미, 故 앙드레김 드레스 기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故 앙드레 김이 만들어 준
웨딩드레스를 기부했습니다.
조수미씨는 MBC <7일간의 기적>에
출연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기부 물품으로 내놓았는데요.
조수미씨는 자신도 아직 입어보지
못한 아주 소중한 웨딩드레스라며
"이 옷에는 고 앙드레김 선생님의
특별한 유훈이 담겨있다"고
밝혔습니다.
드레스에 얽힌 사연은 오늘 저녁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
(8)
패리스 힐튼 "올해안에 결혼하겠다"
할리우드의 소문난 문제아
패리스 힐튼이 올해안에
결혼하겠다는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힐튼은 지난해 1월,
야구선수 더그 레인하트와
결혼하겠다고 했지만 무산됐고.
그 전에도 남자친구가 바뀔때마다
결혼하겠다고 공식발표했지만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는데요.
힐튼의 폭탄 발언을 접한 팬들은
"결혼하면 과연 철이 들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상쾌한 하루 보내시고요.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연예계 화제의 소식 알아보는 연예투데이입니다.
어제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서 김태희 송승헌씨가 달콤한 키스신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소식입니다.
◀VCR▶
(1)
송승헌·김태희 로맨틱한 '계단키스'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의
두 주인공, 송승헌-김태희가
첫키스를 선보이며
진도를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김태희는 송승헌과 함께 어린시절
추억이 담긴 섬마을을 찾게 되는데
술에 취한 김태희가 송승헌에게
기습 볼뽀뽀를 선사했습니다.
이어 송승헌 역시 귀엽게 웃는
김태희에게 달콤한 키스를
건넸는데요.
방송 후,
두 사람의 계단키스가
거품키스와는 또다른
로맨틱함을 전했다며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응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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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과속커플 이천희-전혜진 하와이로 신혼여행
오는 3월 결혼을 앞둔 과속 커플
이천희·전혜진씨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날 예정입니다.
그동안 이천희씨는
임신 3개월에 접어든 전혜진씨를
걱정해 신혼여행지를 정하지 못했는데....
이제 위험한 시기는 지났다는 말에
신혼여행을 가기로 마음 먹었다고 하네요.
두 사람은 드라마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해, 지난달 결혼 소식과 함께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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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엄정화 수술 후 첫 음반작업 참여
지난해 5월,
갑상선암 수술을받은 사실이 알려져
팬들을 놀라게했던 엄정화씨가
수술후 처음으로 참여한
음반작업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절친한 싱어송라이터
정원영씨의 5집 음반작업에 참여해
천천히 천천히라는 곡을 불렀는데~
이곡에는
특별한 사연이 있다고 합니다.
정원영씨는 자신이 뇌종양 수술을
받기 전 '세상이 각박할수록 더 천천히
살아가야 한다'는 마음을 담아 만든
곡이어서, 친구인 엄정화씨가
불러주길 바랬다고 하네요.
◀ANC▶
아시안컵 축구 4강전에서
일본에 패한 아쉬움 때문일까요?
연예계에 때아닌
한일전 후폭풍이 불고 있습니다.
◀VCR▶
(4)
세븐, 송백경 한일전 후폭풍
어제 한일전 경기가 끝난 후
세븐은 자신의 트위터에
영어로 "한국 팀은 잘했다.
이제 일본 파이팅"이라는 응원 글을
올려 질타를 받았습니다.
이어 송백경씨도 자신의 트위터에
"동북아시아의 자존심을 살려라!
일본 힘내라!"는 글을 올려
비난이 쏟아졌는데요.
파문이 확산되자 두 사람은
"같은 동북아시아인으로서
일본을 응원한 것 뿐"이라고
해명의 글을 올렸지만
비난은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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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한채영 한파 잊은 각선미
체감온도 영하 16도였던 그제,
배우 한채영씨가 추위도 잊게 할 만큼
아찔한 각선미를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한채영씨는 그제 열린 영화 <아이들>의
VIP 시사회에 참석했는데요.
깜찍한 조끼에 짧은 청바지를 입어
긴 다리를 더 돋보이게 해
주위 사람들의 탄성을
자아냈다고 합니다.
한채영씨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한파도 막을 수 없는 각선미'라며
부러워하고 있습니다.
◀ANC▶
부침이 심한 연예계에서
10년 넘게 멤버가 바뀌지 않고
그룹 활동을 한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죠.
올해로 데뷔 13년을 맞은
최장수 아이돌 그룹 신화가 내년에
다시 뭉친다고 하네요.
◀VCR▶
(6)
신화, 2012년 돌아온다!
신화의 멤버 김동완씨가 컴백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여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김동완씨는
최근 라디오프로그램에
출연해 신화 활동에 대한
질문을 받고
군 복무 중인 전진과 앤디가 돌아오는
내년에 여섯명이 모여 우리의 노래
'Brand new'를 다시 부르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1998년에 데뷔해 많이 싸우기도 했지만,
서로 다른 걸 인정하고 채워가며
여기까지 왔다고 말하며
신화가 건재함을
밝히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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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조수미, 故 앙드레김 드레스 기부
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故 앙드레 김이 만들어 준
웨딩드레스를 기부했습니다.
조수미씨는 MBC <7일간의 기적>에
출연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순백의 웨딩드레스를
기부 물품으로 내놓았는데요.
조수미씨는 자신도 아직 입어보지
못한 아주 소중한 웨딩드레스라며
"이 옷에는 고 앙드레김 선생님의
특별한 유훈이 담겨있다"고
밝혔습니다.
드레스에 얽힌 사연은 오늘 저녁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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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패리스 힐튼 "올해안에 결혼하겠다"
할리우드의 소문난 문제아
패리스 힐튼이 올해안에
결혼하겠다는
폭탄 발언을 했습니다.
힐튼은 지난해 1월,
야구선수 더그 레인하트와
결혼하겠다고 했지만 무산됐고.
그 전에도 남자친구가 바뀔때마다
결혼하겠다고 공식발표했지만
해프닝으로 끝나고 말았는데요.
힐튼의 폭탄 발언을 접한 팬들은
"결혼하면 과연 철이 들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하네요.
상쾌한 하루 보내시고요.
지금까지 연예투데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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